일본 방송에서도 속보로 전할정도로 민감한 사안을
드디어 건들였네요
쪽본 대응이 기대됩니다.
정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 겨눴다 외교부, 日에 입장 표명·정보 공개 요구
일본방송 캡처
국내보도자료.
경제보복 철회 유도 고강도 압박 카드
정부가 13일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과 관련해 일본 정부에 입장 표명과 정보 공개를 공개적으로 요구하고 나섰다.
지난달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 이후 한국의 대응 조치로 일본 방사능 오염 문제를 정치권과 시민단체 일각에서 거론한 적은 있지만 정부 차원에서 이와 관련해 공식적으로 문제 제기를 한 것은 처음이다.
일본이 가장 아파하는 방사능 오염 문제를 이슈화함으로써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 철회를 유도하려는 고강도 압박 카드라는 분석이 나온다.
김인철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언론 브리핑 모두발언을 통해 “우리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현황과 처리계획 등 관련한 제반 사항에 대해 일본 측과 지속적으로 확인해 나갈 것”이라고 전격적으로 밝혔다. 이어 “일본에 대해 보다 구체적인 입장 표명과 정보 공개 등을 적극적으로 요청해 나갈 계획”이라며 “필요시 국제기구 그리고 피해가 우려되는 태평양 연안국가들과도 긴밀히 협력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 문제에 적극 대응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외교가 일각에서는 한국 정부의 일본 방사능 문제 제기가 도쿄올림픽 보이콧으로까지 이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관측도 나온다. 현재 한국 내 정치권과 시민단체 일각에서는 일본이 내년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방사능 오염을 은폐·축소하고 있는 만큼 도쿄올림픽을 보이콧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이날 환경운동연합 등 30여개 단체로 구성된 ‘탈핵시민행동’은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아베 신조 정권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통제하지 못했다고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방사능 민폐국.!!!
일: 아오 빡쳐, 야 너네들한테 중요 부품공급 안해!
한: 그래? 그럼 우리가 만들어서 쓰지뭐~
일: 이게아닌데... 그럼 화이트리스트에서도 뺀다!?
한: 응 그래~ 우리도!
일: 한국은 경제 보복을 하고 있다!~
한: 너네들 원전사고 뒷처리 계획 우리한테 보고해봐!
일: ㅅㅂ
ㅋㅋㅋ
방사능 민폐국.!!!
그냥 안고가...
는데,일본 공장 ,해외공장 거의 망하게 생겼네요. 아베가 망하게 생겼어요.
세계제일 민폐국
대한민국이 어떤 나라인지..
그게 그렇게 어렵습니까?
이웃국가로서 당연히 했어야 하는거죠.
한참 지난 몇년전 캘리포니아 해변까지 방사능이 이미 측정 되었고 현재는 더 심각한걸로 알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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