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단독 인터뷰 하시랴..인터뷰한거 검찰한테 검사받으랴..
또 그거 다시 입맛대로 뉴스꼭지에 넣으시랴..
또 들켜서 해명하시랴..몸이 10개라도 부족할 이시기에
KBS 기자님들 단거 드시고 힘내시라고 형편없는 실력이지만
수제 양갱을 직접 그것도...요리라곤 1도 모르던 제가 직접 만들어보았습니다.
1.일단 주재료인 양갱은 마트에서 거금(700원)을 들여 구매하였습니다.
(속포장도 골드바를 연상시키는 고급스러운 골드컬러네요..역시 돈값을 합니다.)
2. 겉포장과 속포장을 조심스럽게 제거하고 신성한 마음으로 재료를 접시에 담아봅니다.
(수신료의 가치를 깨닫게 해주시는 고마운 기자님들이 드실거니깐요~~)
3. 위생장갑을 끼고 정성을 다해 재료가 잘 섞이도록 긴 스틱모양으로 주물러 줍니다.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음식맛은 손맛이라는 어머니 조언대로 조물조물 양갱을 잘 주물러줍니다.)
4. 완성되었습니다.
(처음이라 미숙하고 모양도 좀더 리얼했으면 했지만 나름 만족할만한 퀄리티가 나왔습니다.)
**어떤분이 강아지 XX같다고 하셔서 완성작은 흐리게 처리했습니다. 보배횽들 눈은 소중하니깐요**
시청자가 아직도 개돼지로 보이는 KBS기자님들 제 수제간식이 맘에 드실지 모르겠네요~~
처음만들어본 음식이라..드셔보시고 남는건 옆동네 종편기레기랑 조중동 기레기들한테 나눠 주세요~
기사를 쓰라했더니 소설을 쓰시느라 얼마나 힘드셨겠어요~~
조중동한테서 못된것만 배워가지고.....
니들한테 들어간 내 수신료 돌리도~~@@@
---------------------------------------------------------
내일 서초에서 뵙겠습니다~~보배횽들 발기찬 하루 즐거운 하루되십쇼~~@@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