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달간 말로는 형언할수없는 온갖 모욕과압박을 온 가족이 몸으로 부딪히며 버텨냈다.
털어도 나올게 없으니 온가족을 인질로 겁박하고
그 과정속에서 자연스럽게 온국민들이 보는 앞에서 인사검증이 되었다.
온전한 정신상태로 버티기 힘들었으리라..
그래도 검찰개혁의 물꼬는 틔어주었고 온국민들은 지지하였다.
차기,또는 차차기 대선후보로 무혈입성하길 진심으로 기원드린다.
조국 장관님!
지난 몇개월의 시간이 고통과분노와 절망의 시간이었으리라 감히 생각해봅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고,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너무나 미안하고,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가족의 품안에서 편안하게 쉬시고,가족들 건사 잘 해주세요.
너무 허망하고 허탈하지만,깨어있는 국민들이있는한 그 앞길이 창창하게 빛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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