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타주의 여성 티리 뷰캐넌은 2017년 말 ~ 2018년 초에 있던 일 하나로 인해
아동복지를 포함한 세가지의 경범죄와 성범죄 혐의로 기소당함
뷰캐넌은 남편과 함께 집에 있는 차고에서 리모델링 작업중이었고 그 와중에 옷이 더러워져
남편과 함께 상의를 벗은 채로 일을 하고 있었는데
남편의 친딸이자, 뷰캐넌의 의붓 딸 세명이 집안에서 상의를 벗고 있는 뷰캐넌을 보고 놀라
그 사실을 친엄마에게 말했고
친엄마는 해당 사실을 복지담당자에게 전했으며 복지담당자는 이를 아동복지와 경범죄, 공연음란죄의 혐으로 기소함
만약 이 사건이 유죄가 된다면 금고 1년, 성범죄자 등록 의무 10년이 됨
같이 상의를 벗고 있던 남편은 기소되지 않음
울나라라면 고소건이 아니라 애가 한마디 들을 사건인데.
친엄마라면 고소가 되지는 않았겠다고 생각해봅니다.
애들 앞에서는 찬물도 먹지말라더니 그 말이 딱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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