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수첩의 '검사와 악어새'에 대해 엉터리 방송이라며
SBS 법조팀에서 '그랜저 검사'사건 취재해서 보도했다고
열변을 토한걸 보고 당황스럽고 황당하네요.
그랜저 검사 보도는 이미 퇴직한 김프로(김요한 기자)가 현직때 했었죠.
김프로가 왜 SBS 법조팀에서 관뒀을까요?
김프로는 현직 법조기자 시절에 굵직한 특종을 많이 하다가
검사랑 술먹고 인맥만들기 받아쓰기 등등에 환멸을 느끼고
SBS에서 더는 기자하기 싫어서 그만둔거 아닌가요?
김요한기자가 정의로운 기사 많이 쓸 때
나머지 SBS 법조팀은 그동안 뭘 했습니까.
김프로가 쓴 책 '대한민국 부당거래' 내용 일부를 봅시다.
대한민국 부당거래
검찰청 안은 요지경이다. 검사가 피의자로부터 진술을 받고, 수사보고서가 부장, 차장, 검사장에게 올라가 결재를 받기까지, 하나의 진실로 관통하는 그 사건은 과연 몇 번이나 굴절돼 원래의 진실에서 벗어난 그림으로 공소장에 담기는 것일까. 아니, 그 진실의 한 조각이라도 새겨진 공소장은 얼마나 되는 것일까. p. 88
http://news.v.daum.net/v/20170905183610723
http://news.v.daum.net/v/20170905183610723
저렇게 뻔뻔스럽게 부끄럼 없이 개독스런 말을 내뱉을 수있는건 개독쓰레기 밖에
없음
개독쓰레기에겐 권력이 주어지면 안됨
정상인이 아님
아예 소설을 쓰는 양반이구만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460964&plink=ORI&cooper=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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