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3교대 근무하는
40대 아저씨입니다ㅠ
제가 3년 전문학사인데
나이 더 들어가기전에 학사 따야겠다는 생각으로
올해 방통대 3학년으로 편입을 했습니다
3교대라
한달에 10일은 밤을 새요
그리고 가정도있고
공부가 쉽지 않더군요
저번주에 학교가서 기말고사 6과목 쳤는데
과락은 한개도 없네요
이제 내년 4학년 1년만고생하면 될듯 싶어요
공부는 때가있다는게 사실인것 같습니다
올해 마지막으로 합격을 했는데 기분이 묘하데요..
공부가 때가있다는말..맞는말 입니다.
44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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