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A 오피스텔의 502호 주인이 전세 1억2000만원에 방을 빠르게 계약했다.
2. 그 소식을 들은 A오피스텔 503호 주인 '1억 2000만원에 그렇게 빨리 나가면 1억 3000만원에도 나가지 않을까?'
3. 시간은 조금 걸렸지만 A오피스텔 503호 주인은 1억 3000만원에 방을 계약했다.
4. 그 소식을 들은 603호 주인 '우리집이 조망이 더 좋으니까 우린 더 비싸게 해도 나가겠는데??' 1억 4000에 내놓은 방은 그렇게 계약됐다.
원래 가격은 1억 2000만원이었다.
5. 문재인이 나라를 다 망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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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부동산 업자랑 오랫동안 이야기할 기회가 있어서 "요즘 집이 너무 비싸요ㅠ" 라고 이야기했더니
이 이야기를 해주더군요...
왜 1~4번의 결과가 5인진 모르겠지만 그렇다고하네요
??????
20대 후반의 젊은 아가씨였는데도 저런 생각을 하고 산다는 사실이 무섭더군요...
그냥 중개업자라서요.
중개업자들은 나이 성별 불문 답 없는 것들이 많음.
1천들여 리모델링 1억5천에 매물등록
업자끼리 공유
A업자 1억6천
B업자 1억7천
C업자 1억8천
A업자에게 연락하면~계약대기중
B업자에게 연락하면 계약직전~
C업자~~~~한번보시죠~~~~~!
사람들이 그 오피스텔만 보고 있을까?
기회비용이라고
현실은 다른 오피스텔 등도 충분히 알아보고 삼.
국민을 호구로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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