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
입학
취업
알면서도 하는 녹봉먹는분들 대단
그런데 나이를 먹으면서 궁금해지는건
누가봐도 더 무거운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할 사람들은 안 받고
뻔뻔하고 당당하게 잘산다는 것
한번 시끄럽다가도
몇달 몇년 후면 아무일 없는듯 살아간다는 것
유전무죄 무전유죄를 외치던 영화가
학생때는 뭐 정신병있는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어른이 되어 살아보니 그게 현실이라는 걸 점점 알아간다는 것
법은 인간이 가진 도덕적 정의까지는
아우를 수 없나 봅니다.
아니면 아우르지 않으려는
사람이 문제던가
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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