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나게 고열량도 때려보고...그래도 몸 자체가 순환이 빨라서...
체고다닐때 헤비쪽 형들 지금 먹방 비제이못지않게 먹었습니다.
은퇴하고도..뭐 라면5개에 국물에 밥말아먹고 맥주랑 치킨도 먹고...
그래도 살 안쪄요. 워낙 몸 자체가 적응이 된 기본 칼로리소모가 쎄서...
아마 지금 많이먹고 날씬한 여비제이나 남자나 비슷할겁니다.
근데 병나요...거짓하나 안보태고...
어마어하게 먹던 선수시절 다른 운동부 형님 두분 작년에 한분 올해 한분 가셨고
먹방 모 여자 비제이 보면 날씬한데 잘먹고...막 십인분씩...
건강검진받고 관리해도 저리먹으면 50넘기기힘들...
사람은 한계치가 있는데 몸이 자꾸 한계치 넘겨먹는걸 버텨주니
저리먹지...
반복되면 정말 크게아프겠지요...
뭔 닭같은거 네다섯마리씩 먹고 하나...목숨걸고 월 몇억씩 벌면 뭐하나...
쓰지고 못하고 뒤질꺼...
대식가 한둘봤을가요?
체력좋아서 버티는거지..
그게 적정량은 아닙니다.
관리해야지요...사람이 매일 그리하면 저는 의사는 아니지만 죽어요..병나서
걍 자기가 잘 하는거 하면서 돈도 잘 벌고 그러면 됐쥬...
미래 걱정은 미래에...
안타까워서 전..
글쓴이 말씀대로 언제든 어떤 경우로든 분명 탈은 나는 거죠.
기본 타고난걸로 맨날저러면..
근데 너무 과하지는 마시고
저렇게 많이먹으면 신진대사활동이 오버되서 기본적인 세포활동이 활발해지고 그에따른 세포노화가 빨리진행될수밖에없습니다
소식하는게 좋다고하는덴 이유가있는거지요
나중에 혼자 살때 죽을것 같더군요...
식비로 돈이 다 나가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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