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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의 뭉클한 동화 같았던 이야기...
이전에 이 내용으로
대한민국 국민들의 아름다운 마음을
글로 올린 적 있었고
사실 이 프로그램을 보기 전 까지는
믿지를 않았었는데...;;;
동화 속 주인공은
동정할 가치없는 쓰레기였다 해도...
대한민국 국민들의 따뜻했던 마음만은
진짜였음을 잊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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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이든 아니든 간에,
자식냄이가 못 먹고,
자기도 배고파 훔쳤다는데..
그깟 음식 하나 정도는 정으로 줄 수 있잖아요.
한 번정도는 괜찮지 않나라, 생각 해 봅니다.
훔치고,
훔치고,
또 훔쳐,
과중 처벌되어 3년 6개월이라 들었어요.
한 번 훔친 사람의 징역 3년 6월과
여러 번 훔친 사람의 징역 3년 6월이
똑같다는 건, 전 반대 합니다만...
그깟 한 번 정도는 정이라 이해해줄 수 있겠건만...
그래서 법에서도 초범이라 양형 하잖아요.....
펙트만 짚고 넘어간다면,
아이가 배고팠다. (아이가 경찰에게 진술함)
그의 아버지는 끼니를 위한 제품을 훔쳤다.
이건 감성팔이가 아니라,
사실이기에,
사람들이 감성적이지 않았나라 봅니다.
확대 해석인가요?
제가 훔쳐도 된다고 말하던가요.
같은 절도지만 양형으로 처벌 수위가 달라집니다.
-술 마시고, 명품 옷을 사기 위해 절도죄.
-배 고파서 훔친 절도죄.
이건 같은 수위의 처벌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
전,
딱 거기까지만...
처벌을 받되, 훔친 취지를 한번 보자는 말입니다.
상식적으로,
훔쳐도 된다라고 가르치는 아버지가 세상 어딨습니까-.-;;
라고해서 한 팔십먹은줄알았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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