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흘리고 작업복 더럽고 포터타고 스타렉스타도.
사무직 평균 양복입고 월 얼마나 법니까? 한 많아야 삼백?
그거 저희한테는 신입 초봉도 안되요.
제 기준 실수 600넘습니다. 사무직으로 이거 찍으려면
대기업 과장?
어디 중소 중견 사무직이 비비려고..
그리고 일은힘들어도 다 쉴때 쉬고 할때하고
복지도 있고 휴가도 자주가고
그럽니다. 왜 현장일하는분들 에쿠스타고 그랜져타는지
모르는분들 많으심...
아 그리고
저희도 다 검진 자주받고 운동도하고
좋은거먹고(회식때 소고기이하 안먹음)
여행도 다니고
정년도 없습니다. 회사다니면 있지만 나와서
치킨안튀겨도 경력 기술있으면 연봉 수천받으며 갈대가 천지.
저 또한 격하게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우리 현장직에 종사하시는 분들도 고쳐야 할 부분들이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장에서 밖으로 나오면 사람 지나다니는 길거리에서 담배피고 침뱉고 쓰레기버리고 이러시는 작업자분들 상당히 많습니다. 우리들 부터 바껴야 사람들의 인식도 개선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더울때 시원한데서 일하고 추울때 뜨신데서일하죠 ㅜㅜ
기술경력 늘어날수록ㅎㅎ
푼돈만지는 주제에
인건비 정말 무섭습니다.
돈 많이준다고해도 일잘하는 경력 기술직분들은...오라는곳이 많아서
특히 조선소 근무하시는 하청업체들
중간에 삥 쳐뜯지마라
한여름 들끓는 철판온도.. 겨울이면 차가운 얼음장같은 현장.
중간에 삥 쳐뜯지마라
내가 할 수 없는, 내가 가지지 못한 기슬갖고 힘들게 일하시기 때문에.
월600이 아니라 뭘 1천2백 버셨음 좋겠음!
200이요? 헐...
저 또한 격하게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우리 현장직에 종사하시는 분들도 고쳐야 할 부분들이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장에서 밖으로 나오면 사람 지나다니는 길거리에서 담배피고 침뱉고 쓰레기버리고 이러시는 작업자분들 상당히 많습니다. 우리들 부터 바껴야 사람들의 인식도 개선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어차피 배운게 어디 돌아다닐것도 아닌 기술이라서...기계도 있어야하고..
인간에게 귀천은 있음.
현장직이건 사무직이건 중요한데 나만 중요하다는 생각이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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