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형수님의 아량이 아주 그냥...
해장하자고 부르셨는데 나와있어서ㅎㅎ
친구들과 연말모임하시고
대리불러 동을 잘못말하셔서
대리가 뒷좌석 자는거 깨워도 안일어나니 일단 대충 대고 고고..
형님 일어나보니 경찰이 깨우고잇음
봤더니 차문열고 몸은 뒷좌석에 걸치고 발은 밖에있고
지나가던 시민이 무슨 살인사건 난줄알고...
형수님 전화 20여통...남편이 말도없이 안오니...
이 형님 여기가 어딘지도 모르고ㅎㅎ
동이 틀리니
형수 택시타고 오라고해서 운전시켜 귀가...ㅋㅋ
형수가 연말에 그럴수 있지 경찰관분들 고생했네
하면서
오늘 오전에 말 한마디도 안걸고
얼굴 얼음장...
해장국할려? 묻는데 형님 전 멀어서...
뇌가 굳어가나......ㅠㅠ
공부한다고 하는데 필력이..
들어보니 형님이 어제 술한잔 하시고 사건이 있었고
형수님이 구럴수 있지 그랬는데
얼굴도 그렇고 완전 냉냉한데
형이 해장하러갈래?? 그랬는데 전 멀어서 먼저 가보겠다
말했단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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