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년도 대학 1학년때 식당에서 밥먹고, 바로 담배를 피웠던 시절이 있었죠...
신입생 이였던 우리는 선배 앞에서 맞담배를 피우면 식후땡을 잘 즐기던 찰나, 동기녀석이 밥그릇에 담뱃재를 떨구는 순간....선배의 손에 들려져있던 숟가락으로 정수리를 맞았죠...
정수리에서 피가 솟아나더만요~
당연히 남은 음식물은 버리고 그릇한번 물에 행궈서 내놓는데.. 시킬때마다 보통시켰는데 곱빼기로 오고 자장면 두개 시켜도 어느순간 군만두가 서비스로 오길래 군만두 괜찮습니다 쪽지 남기니 시키지도 않은 탕슉이 한번 오더이다..안시켰다고 전화하니 기분좋게 그 집은 서비스 만땅 하고 쿨하게 전화 끈으시던 사장님 그 뒤로는 일회용 용기에 와서 잊고 살았네요~ 맛나게 잘 먹었는데 문을 닫으셨다는..
냄새나니까 미개인 ㄱ새기들아
신입생 이였던 우리는 선배 앞에서 맞담배를 피우면 식후땡을 잘 즐기던 찰나, 동기녀석이 밥그릇에 담뱃재를 떨구는 순간....선배의 손에 들려져있던 숟가락으로 정수리를 맞았죠...
정수리에서 피가 솟아나더만요~
맞을 짓 했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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