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는 회식 참여 거부.....정비공장인데 1주일에 5일이 술임.
난 자격증 공부를 해야 했고 학원을 가야 하는데 3일 학원가고 2일 회식가도 뭐라고 함.
결국 이판사판 회식 다 째고 학원을 다님.
산업기사 실기만 두번 떨어지고 결국 붙음.
그 다음으로 다시 회식 참여가 시작됨.
그러나 나는 공부를 해야 했음.
야간대학에 입학 신청을 함.
당연히 회식은 참여 못함.
결국 자발적으로 자의반 타의반 직장내 왕따가 됨.
솔직히 마음은 힘든데 그런 생각은 있었음.
'내가 이 사람들하고 친하게 지내는 것은 좋겠으나 내 인생에 무슨 도움이 될것이며
추후 내 아이들에게 무엇을 보여줄수 있겠는가? 이들과의 인간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1주일에 5일을 술자리에 참석하는 것 보다는 이들과의 인연을 끊더라도 공부를 하러 가자'
공부에 지쳐서 왕따인지 뭔지 생각할 겨를도 없음.
하루 4~5시간 자면서 숙제하고 공부하고 그렇게 1년 반을 버티다가
왕따 정도가 아니라 해코지를 당해서 결국 그 회사 그만 둠.
(내가 고친차를 일부러 고장내서 출고하고 그 책임을 나한테 뒤집에 씌우는 일이
잦아짐. 대부분 손님의 증언으로 범인은 잡았으나 공장에 피해가 클것 같아서 넘어감.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그 짓을 함.)
다른 공장가서 결국 졸업함. 그리고 2년 후 내가 다니던 그 학교에 강사로 취업함.
(물론 공장 다니면서 밤에만 출근 함)
그러다가 돈이 안되어서 다 때려치고 카센터 차림.
그때 회식자리에서 내 서열이 6명중에 4등 정도 였음.
그리고 그 자리를 지키던 사람들의 서열은 지금도 변함이 없음.
내가 그 자리를 지켰다면 지금도 6명 일하는 파트에서 4등 하고 있을 것임.
우리는 개인의 일탈에 집중하지만 답 안나오는 회사도 존재 함.
여튼 무튼 내가 그러는거 보고 나 따라서 자발적인 왕따를 자처한 녀석은
더 큰 공장으로 가서 부서 담당자가 됨.
별로 힐링도 안 됨
할거면 딱 1차만하고 해산하는걸로
살빼야 된다고 계속 빠졌더니 담부턴 안부름.존나 너무 편함.그래서 공부해서 자격증 2개 더땃다아이가.
별로 힐링도 안 됨
할거면 딱 1차만하고 해산하는걸로
일을 존나 잘하거나...
사바사바를 존나 잘하거나... 둘중 하나만 특출나게 잘하면 됨...
글쓴 사람도 자기도 어떻게 될지 알고 있네...
그리고 정시 출.퇴근 해서 저녁은 집에서 가족과 먹자
상식선에서 생각하고 행동하고
업무 지시할려고 노력함
출퇴근 시간 잘지키고 업무 시간에
실수없이 일 잘하고 그러면 됬지 뭐
퇴근하면 가정으로 돌아가던가
자기 시간을 즐겨야지
직원들끼리 친목질이 난무
편가르기시작
우두머리등장
그쪽편에 끼지 않으면 단체로 왕따 및 이간질
피해자발생(주로 일잘하고 능력있는 친구들이 대상)
능력자들은 퇴사
앞잡이들같이 얍샵한놈들만 살아남음
좋은 사람들과 어울리며 더불어 사셨으면 좋겠어요
적당히 거리 유지하며
어떤 사람이냐와 관계없이 그냥 혼자 있는것이 편해지고 좋아진다면
그것이야말로 슬프게 느껴지네요 ㅠ
이유는 회식 참여 거부.....정비공장인데 1주일에 5일이 술임.
난 자격증 공부를 해야 했고 학원을 가야 하는데 3일 학원가고 2일 회식가도 뭐라고 함.
결국 이판사판 회식 다 째고 학원을 다님.
산업기사 실기만 두번 떨어지고 결국 붙음.
그 다음으로 다시 회식 참여가 시작됨.
그러나 나는 공부를 해야 했음.
야간대학에 입학 신청을 함.
당연히 회식은 참여 못함.
결국 자발적으로 자의반 타의반 직장내 왕따가 됨.
솔직히 마음은 힘든데 그런 생각은 있었음.
'내가 이 사람들하고 친하게 지내는 것은 좋겠으나 내 인생에 무슨 도움이 될것이며
추후 내 아이들에게 무엇을 보여줄수 있겠는가? 이들과의 인간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1주일에 5일을 술자리에 참석하는 것 보다는 이들과의 인연을 끊더라도 공부를 하러 가자'
공부에 지쳐서 왕따인지 뭔지 생각할 겨를도 없음.
하루 4~5시간 자면서 숙제하고 공부하고 그렇게 1년 반을 버티다가
왕따 정도가 아니라 해코지를 당해서 결국 그 회사 그만 둠.
(내가 고친차를 일부러 고장내서 출고하고 그 책임을 나한테 뒤집에 씌우는 일이
잦아짐. 대부분 손님의 증언으로 범인은 잡았으나 공장에 피해가 클것 같아서 넘어감.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그 짓을 함.)
다른 공장가서 결국 졸업함. 그리고 2년 후 내가 다니던 그 학교에 강사로 취업함.
(물론 공장 다니면서 밤에만 출근 함)
그러다가 돈이 안되어서 다 때려치고 카센터 차림.
그때 회식자리에서 내 서열이 6명중에 4등 정도 였음.
그리고 그 자리를 지키던 사람들의 서열은 지금도 변함이 없음.
내가 그 자리를 지켰다면 지금도 6명 일하는 파트에서 4등 하고 있을 것임.
우리는 개인의 일탈에 집중하지만 답 안나오는 회사도 존재 함.
여튼 무튼 내가 그러는거 보고 나 따라서 자발적인 왕따를 자처한 녀석은
더 큰 공장으로 가서 부서 담당자가 됨.
않을꺼야..
사회 부적응자처럼..
회식 월급날한번 즉,한달에한번 사장님이 돈내주시고 끝. 너무좋다
내 팀 사정은 모르겠고 퇴근시간 됐고 내 일은 끝났다고 칼퇴만 할 나람이구먼... 팀 적응 잘하고 동료들이랑 친하게 지내봐. 그럼 회식이 업무라고 생각되지 않고 동료들이랑 술 한잔 한다고 생각할수 있을끼야.
정신승리 오지다~! 고 표현들 하나요? ㅋ
이런 생각을 하고, 이런 글을 적는다는거 자체가...
본인도 이런 상황에 대해 무의식적으로는 껄끄럽고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인걸로 보이는데...
회사를 그만둘땐 그만두더라도 주변 사람들과의 인간관계를 그런 식으로 유지하는건 본인 인생에 마이너스가 될거 같습니다. 무엇 때문에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정상적인 인간관계가 되도록 노력해 보시기를 권하고 싶네요
1년 채우는 몇일 전날 짤리는건 다반사...
사내 불화음요소.. 1순위
업무시간 미준수..
업무처리 미비
지각 등..
사유는 많죠..
그회사만의 분위기가 있음..
조금의 야근은 기본..
조금의 손해도 기본..
그래도 절실한 사람이 있기에 ..
그걸 개개인이 바꿀수가 없음..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