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인재개발원
입구 바로앞부터 가든,식당,카페,민가 있습니다.
심지어 경찰교육원,경찰대 생기면서
이주시킨 노인들 마을이 바로앞에 있구요.
저기 반대하시는분들 대부분 어르신들입니다.
그리고 아산은 메르스때 시에 하나밖에없는
종합병원인 충무병원 의료진들이 메르스에걸려서
자진 폐쇄로 하나밖에 없는 종합병원을
한동안 이용못하고, 급한환자들
천안으로 이송했었습니다.
그때당시 시민들 불편은 누가 알아줬나요?
님비라구요? 맞습니다.
다만 지역민들이 양보하는만큼
정부차원에서 배려가 있어야되는거 아닌가요?
하나밖에없는 종합병원인 충무병원은
또다시 우한폐렴 거점병원으로 지정되어서,
경찰인재개발원에서 우한폐렴 환자가 발생하면,
충무병원으로갈텐데,
아산시민 위급환자는 또다시
구급차를타고
20~30분 걸리는 천안으로 가야될 처지입니다.
이쪽분들 대다수의 의견은 반대가 아닙니다.
걱정을 하는거죠.
님비님비 하시는데, 아산시민들은 어쩌라는겁니까?
조그마한 인구35만도시에 종합병원이라곤
딸랑 하나인데, 또 천안으로 위급환자들 내몰아야되나요?
우한폐렴이 무서운게 아닙니다.
정부에서 격리하고 잘 통제하겠죠.
그것보단 왜 주민들에게 양해를 안구하는지,
또 충무병원이 거점병원이 되어, 귀국하신 국민들
중에 우한폐렴환자 발생시, 어디로 이송할것이며,
어떤조취를 취할것인지,
아산사시는분들은 이런일들이
정부에서 알려줬으면 하는겁니다.
글쓴님의 생각은 공감합니다만,
꼭 그리 걱정은 안하셔도될것같습니다.
격리수용장소는 아시다시피
번화가아닌 시외곽 위치한 경찰연수원이며
그많은인원 대거수용하는즉시 해당장소및
주변지역은 더욱철저히 방역관리가 타지역보다 이루어질것아닙니까?
위기가 곧 기회다 생각하시고
어서빨리 이지독한 사태가 해결되도록
아산지역의 정을모아
안타까운 격려의마음으로 그분들을
따뜻하게 받아주시기를 함께 바래봅니다.
그렇게 몇가지 가능성을 단정 지어버리고 이야기 하면 대응과 방법에 대해서 어떻게 이야기 합니까?
다시 잘 생각해 보세요~
그렇게 몇가지 가능성을 단정 지어버리고 이야기 하면 대응과 방법에 대해서 어떻게 이야기 합니까?
다시 잘 생각해 보세요~
나왔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격리된 의심대상자이구요.
글 다시보세요.
확정환자 나오면 아산시민은 어찌 대응해야됩니까?
왜 정부에서 지침을 안내려주는지
그게 답답합니다.
격리수용자중에 확진자가 나타나면 해야할 메뉴얼은 관련자들이 필요한 메뉴얼이 공개될 이유가 없어 보입니다.
그렇게 불안하시다고 이야기 하시면 저 수원 사는데.. 메르스때 동탄 한림대 병원~ 성빈센트 병원 난리 였습니다. 그때는 의심환자도 아니고 확진자였습니다.
불안한 마음은 알겠지만 개인적으로 겁내서 해결될 일이 아니니 감정적으로 대응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지역감정 뿜지마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원전들은 어디 있을까??ㅋㅋㅋ
역,정류장은 우리집근처.. 공장. 장례식장.매립장.등등 저~~멀리,,,, 서울넘은 정말 얌체없음...
여기서 선비들처럼 댓글다시는
본인들이야말로 님비 아닙니까?
아산분들 가만 계신대,
왜 선비분들께서 더 난리이신지
이해가 안가네요.
제주변 대다수는
반대 안합니다.
다만 이런저런 상황이 걱정스러울뿐이죠.
글쓴님의 생각은 공감합니다만,
꼭 그리 걱정은 안하셔도될것같습니다.
격리수용장소는 아시다시피
번화가아닌 시외곽 위치한 경찰연수원이며
그많은인원 대거수용하는즉시 해당장소및
주변지역은 더욱철저히 방역관리가 타지역보다 이루어질것아닙니까?
위기가 곧 기회다 생각하시고
어서빨리 이지독한 사태가 해결되도록
아산지역의 정을모아
안타까운 격려의마음으로 그분들을
따뜻하게 받아주시기를 함께 바래봅니다.
나 참고로 그쪽 주민 아닙니다.
특히 서울새끼들이면 아산주민 반대하는거 욕하면 더더욱 안되지 집 옆에 임대아파트만 생겨도
미친개 처럼 지랄발광 하는 종자들이 이중적인 새끼들
더 안전할수도 있습니다.
확진자 나온다해서 바로다 감염되는것도 아니고
정부에서 잘 통제해야겠지요
다만 글쓴이분처럼 불안감 가지고 계신 지역분들을 위해 어떤식으로든 정부차원의 배려가 있어야겠지요. 경제적으로든 심리적으로든
현재 잘 통제되고 있고요....
타 지역에서 이런 말씀 드리기 뭐하지만 맘 조금 편히 가지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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