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380345
(출처는 한국일보 기자가 자아비판을 하면서 쓴 기사)
세월호 사건 당시
수많은 기자들이 오보를 낸 것은 물론이고
유가족이나 피해자 친구들의 사생활을 파헤쳐
기사를 썼음
세월호 사건에서 언론이 보여준 태도는
정치적 스텐스를 떠나서
조회수 올리기에 급급한 현 언론 시장이 가진 문제점을 적나라하게 보여주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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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진행형
사회의 공기라 불리는 언론도 심각하게 오염됐죠.
사회의 공기라 불리는 언론도 심각하게 오염됐죠.
보지도 않고 막 쓰는거.
일부 사람들이 아직도 세월호냐고 말하지만 전 아직도 세월호가 가슴에 박혀 있습니다
그 때의 그 충격과 공포,그리고 후처리에서 드러난 무책임들...
제대로된 후속조치가 없는한 이 가슴아픔이 영원할거 같습니다
그냥 다들 미쳐날뛰고만 있음....
우리나라 언론은 오래전에 사망했음
진실에 가깝다고 착각하고있었죠
대중이 깨우친 것도 얼마 안되는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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