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됐다` 윤석열 부인 김건희 만나기 전 동료들이 불렀던 애칭 화제
조성철 기자 / cho13kr@gmail.com
| | ↑↑ (사진=KBS 캡처) | ⓒ 경상매일신문 | |
[경상매일신문=조성철기자] 윤석열 검찰총장의 결혼 전 별명은 '검찰총장'으로 알려졌다.
25일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의 임명장 수여식에 부인 김건희가 동행해 큰 관심을 받았다.
윤석열과 김건희는 다소 늦은 나이에 만나 2012년 결혼했다. 결혼 당시 윤석열의 나이는 53세였고 김건희는 그보다 12살 어렸다. 늦은 나이탓에 재혼이 아니냐는 소문도 있었지만 두 사람은 초혼이었다.
결혼 전 검사들 사이에서 윤석열은 '검찰총장'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검찰 총각 대장'이라는 의미였다. 말이 씨가 되듯 윤석열은 진짜 검찰총장에 지명됐다.
앞서 김건희는 전시기획자로 2019년에 신고된 재산이 65억에 달하는 것이 알려지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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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철 기자 / cho13kr@gmail.com 입력 : 2019년 07월 26일
짜장 큰일이다 너도.....안 썩은놈이 없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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