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탈리아 한국 독일의 의료시스템이 붕괴했다.
이탈리아의 의료시스템이 붕괴한건 맞습니다. 그러나 한국은 건재하고 독일은 아직 위기랄게 오지 않았어요. 곧 올지 몰라도 지금은 아닙니다. 독일의 경우 한국을 벤치마킹해 병상을 미리 확보하고 드라이브스루 시설을 확충하고 은퇴 의료인력의 명단을 사전점검하는등 총력전 대비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싸잡아묶은 건 한국을 비하하되 미국은 제외하며 대신 유럽주요국을 두 개 이상 거론해 일본의 우수성을 과시해 선동하자는 수작이죠.(한국은 의도적 무시, 이탈리아는 실제로 붕괴. 독일은 그냥 껴넣은겁니다)
2.한국에 보건협력 제안
일본이 한국 중국에 보건협력을 제안한 건 미국이 일본을 제치고 한국과 협력을 증대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현재 한국은 전세계 최대 케이스를 확보중입니다. 다급한 미국이 계속적으로 한국에 연구진을 급파하고 있는 상황이죠. (국방부,식품의약품안전청, 질병통제센터, 알레르기바이러스연구소등) 일본으로는 안가고 있어요. 일본입장에선 손가락만 빨고 있자니 어색한 겁니다. 뭘하고 있는지도 궁금하구요. 미국은 바이러스치료제 치료물질을 개발하고 임상기간을 앞당기길 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자면 방법은 단 1가지뿐입니다. 임상을 단기간에 보다 광범위하게 전개하는 것뿐이죠. 그러자면 확진자의 검체 혈액을 비롯해서 연령별 치료방법별 데이터등 한국의 협조가 필요합니다. 일본은 이런 교류에서 소외되고 있어서 속이 타고 있는거죠.
3.한국의 드라이브스루 방식은 위험하다.
이미 영국 벨기에 독일 호주 미국등이 앞다투어 도입했습니다. 한국은 클린존을 통해 1번 검체를 체취한 직원은 클린존으로 들어가 전신소독을 하게 되어있어요. 일본은 이 부분을 고의적으로 보도안했습니다. 이건 일본에선 경험해 본 것도 아닙니다. 위험하다고 말했으나 일본은 현재 드라이브스루를 하지않고 있어요. 코미디죠.
4.일본의 신종코로나 극복선언.
일본은 who에 5600만달러를 주었습니다. 그 댓가로 얻은 건 크루즈선 확진자의 일본통계제외(전염병은 원래 확진받은 곳에 통계가 반영됩니다. 서울시민이 대전에서 확진받으면 대전확진자가 됩니다.) 올림픽개최에 지장을 주는 전세계적 대유행 선언 보류, 그리고 일본이 신종코로나를 극복한 우수국가로 분류되는것이었죠. 이미 일본국민들은 이런 극복보도를 접하고 국뽕에 빠져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해외선진국가들은 일본을 전혀 인정안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만약 그랬다면 미국 국방부의 대규모연구단이 한국이 아니라 일본으로 향했겠죠. 어떻게 극복했는지 연구하러요. 미국의회도 한국이 아닌 일본을 모범사례로 언급했었을겁니다.
결론은 일본의 주장은 전부 개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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