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좀비물
좀비를 피해 집에 있으라는 권고에도 차를 몰고 도망치다 교통사고로 먼저 죽는다.
좀비의 공격을 대비하여 진지를 구축한다.
그러나 대부분 좀비가 아닌 사람에 의해 진지는 무너지고 좀비의 공격을 받는다.
좀비 공격후 1년도 되지않아 모든 물자는 동이난다.
좀비공격 후 몇년 지난 후 좀비는 얼마 안되고 사람들끼리 서로 약탈하고 죽이기를 반복한다.
새로운 뉴히어로가 나타나지 않으면 인구는 급격히 줄어든다. (자기들끼리 죽이고 죽음)
정부를 믿지 못한다. 정부도 시민을 믿지 못한다. 그러니 툭하면 폭탄 투여같은 방식이 나온다.
현실 코로나
코로나를 피해 집에 있으라 해도 코로나로 생간 격리기간을 파티라 생각하여 오히려 슈퍼전파자가 된다.
좀비를 피해 집안에 식료품 및 여러 방호도구를 사재기 해놓는다.
하지만 집주변 사람들에 의해 알게모르게 감염이 전파된다. - 그놈의 홈파티는 그만...
코로나 바이러스 창궐 후 일주일만에 모든 물자가 동이난다.
물자가 부족해진 사람들끼리 주먹다짐 등 서로 약탈의 기미가 보인다.
초기진단할 생각은 않하고 아직 개발도 안된 백신만 바라보고 있다.
정부를 믿지 못한다. 정부도 시민을 믿지 못한다. 그래서 아예 지역 자체를 봉쇄 시키고 거리 나올 경우 총쏠 기세다.
치료시 집을 팔아야 할지도 모른다. 너무 비싸다.
한국
좀비물
좀비가 처음 출몰 했을때 이게뭐지? 라며 당한다.
하지만 좀비의 실체를 알면서 오히려 좀비를 죽여나간다.
일부 동요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각자 자신만의 무기를 개발하여 좀비를 막는다.
좀비를 피해 단절된 삶이 아닌 어떻게든 열차 중간에 좀비가 있어도 다 무찌르며 가족과 동료를 만난다.
물자를 독점하려 하지않고, 무기조차 나눈다.
곧 영화 끝날때쯤 좀비는 절반이상 죽어 있고, 좀비에게서 생존자가 속출한다.
현실코로나
코로나 초기 이게 뭐지? 라며 당황했지만 모든 국민이 계획된 듯 정부의 지시를 따른다.
도대체 사재기를 왜 하는지 이해 못한다.- 사실 각집 냉동실을 열어 보라 3년을 먹고도 남을 음식이 정체불명의 비닐봉지에서 나올 것이다. 심지어 자기 돌잔치때 올렸던 떡이(?)
정부를 절대적 신뢰한다. 열만 나도 진단을 받으러 간다.
정부는 아예 백신개발보다 초기진단하여 확진자는 무조건 4만원에 치료해준다. 백신개발에 대한 애매모호한 기대보다는 초기 암치료처럼 초기에 박멸한다.
정부는 시민을 믿는다. 단 신천지만 시민도 정부를 믿는다. 단 수구언론과 일베충들만(그들은 이미 좀비가 되어 기억이 중국봉쇄에 갖혀 있다)
백신이 개발도 안된 상황에서 점차 사회가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자유롭게 도시간 오고가지만 사람간 거리두기가 잘되어 감염이 잘 안된다.
번외 - 일본
일단 현실이나 좀비물이나 지도자들은 거창하게 말들을 한다.
하지만 실제 바이러스가 퍼지면 제일먼저 도망치는 사람들이 정치 지도자들이다.
그리고 사재기 이야기가 나오지만 현재 일본은 사재기할 마스크도, 손세정제도 없는 상황이며, 올림픽때문에 숨겨왔던
좀비 아니 감염자들이 4월에 들어서면 본격적으로 사망에 이르를 것이라 예상된다고 합니다.
어서 일본을 모조리 막아야 하는데 중국막자던 좀비 아니 수구언론과 일베들이 일본은 막자고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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