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렸을때부터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 자긍심을 가지고 살았음
거지 거렁뱅이 조선이라는 개백정의 시대를 거쳐 일제의 식민지배를 거치며
산업화로 우뚝선 이 나라가 참으로 대단했음.. 힘들때마다 좀비근성으로 금모으고
해외에서 뜬금포로 대한민국을 알리는 스포츠 스타를 보면서
참 많이도 날밤을 샜음 그때는 나라가 어렵고 지금보다
세계에 명성이 낮았어도 우리나라만의 끈끈함이 있었고 오히려 솔직했음
자긍심을 가지고 살았음
그때까지는 그랬음... 어렸으니까 ...
그런데 시간이 흘러 나이가 먹을수록...
그 긴 세월동안 변하지 않고 똑같은 반일감정과 반미감정
끝나지 않는 북한과의 평화쇼... 점점 정신병처럼 보이기 시작함
100년전 일어난 전쟁과 사건을 아직도 물고 늘어지며
언제까지 갈건지...해답이 없는 공방전 스포츠 스타는 그저 스타일뿐
국격에 어떤도움도 되지않는다는 사실을 알고부터는
왜 저들보다 나라의 국격을 올리는 기업가들은 욕을 먹는건가?
라는 당연하지만 확실한 팩트...모든 사고에서 감정을 빼고 보기시작함
인간이기에 감정과 감성이 있고
때에 따라 이성을 잃고 감정적으로 대처함
결과는??매번 후회와 실패를 경험함
인간의 감정은 공적인 일에서 늘 그렇게 사건의 발단이 됨
그런데.... 그 감정이 이성을 앞서는 시기가
지금의 대한민국임..
이성적 데이터보다 감정적 호소에 믿음과 확신을 가짐
신천지는 어쩌면 현 대한민국의 축소판으로 보임
교주 문재인의 입발림 말에 다 속아 넘어감
문재인이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역시 우리의 문프 어떤 나라도 하지 못한걸 했어요!!
이렇게 믿어버림... 그때뿐임 팩트체크 과정은 없음
그 믿음은 오로지 문재인에 대한 믿음으로 나온것도 아님
자기들이 만들어 놓은 한나라,새누리,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등의
보수우파의 저주에 대한 방어심리임
이번 코로나 사태를 보면서 확실하게 깨달음..
얘들은 정상적인 사고방식으로 살아갈수 없음
초코우유는 싫어!!! 김치우유가 더 맛있어
뭐 취향 차이는 있겠지만 좋고 싫음의 문제가 아님
그냥 초코우유가 싫으니까 김치우유가 더 맛있다 논리임
여튼 대한민국은 건국이래 최악의 대통령을 만났고
최악의 국민 지지층이 있기에 이번 한번은 꾸역꾸역 버티더라도
이번 총선과 2년뒤 대선에서 문재인정부 방식을 이어받는
좌파정권이 들어서면....정말 망조의 길로 들어설거임
코스피 2600찍고 1400에서 1700갔다고 문재인이여서
경우 이정도 하락폭으로 막았다며 쉴드치고
확진자 9000명에 사망자130명이 넘는데
우리나라가 방역 성공하고있다고 자화자찬하고있음
데이터는 방역 초기대응 못한 나라 10위권임
뭐 하긴 2위일때도 확진자가 많고 검사수가 많은건
우리가 잘하는거라고 다른나라 무시했던 애들이니까... 노답임...
어떤상황도 긍정적으로 보려고 하는건 알겠지만
그게 뭐 또 나쁜건 아님 부정적인것보다 긍정적인게 좋으니까..
그래도 현실을 파악하고 극복하자 마인드로 본다면
문제될게 없지만 무시하고 좋다고 맹신하니 문제임
일단 대한민국은 절대절명의 위기임
다시 시작된 중국의 코로나 발병
그동안 쉬쉬한건지 안터진건지 일본의 대규모 확진
중간에 껴서 모든건 다 커버할수 있다는 정부
하지만 점점 더워지는 날씨와 지친 의료진
전세게로 퍼진 코로나로 세계경제 셧다운...
하지만 우리 대깨문들은 대통령이 문제인이여서
어쩌고 저쩌고하면서 국뽕뉴스 보며 오르가즘느낌..
시즌1 킹덤의 류승룡 마지막 대사가 더오름
"끝났다고 생각 하느냐?"
이제부터 시작임
돌아올 가망성 제로.
내가 투표했어 5년만 일 열심히 하라고!!!
지금 열심히 하잖아? 안그래?
국뽕에 취해서 현사태를 모르네
여건이되면 회복이 가장 빠를거라고??
여건이 안될건데 ㅋㅋㅋ문재인이 대통령인데
퍽이나 여건이 마련되겠다
외국인 다 쳐받으면서 무슨 여건을 마련함
의료진이 천하무적이냐
의료진 쓰러지면 어떻게 할거니
이제 날도 더워서 탈진할텐데
아직도 다쳐받고 있음
ㄷㅅ같은 나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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