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정부 재난 지원금 발표를 보고 허탈감이 밀려오네요.
2인가족 입니다.애기는 없고 내연봉이 5천 입니다.와이프 연봉 2천3백 맞벌이 부부라 해택이 없네요..
집사람 공장에서 죽어라 일하고 집에서 끙끙 앓는 모습이 너무 안타깝네요..
둘이 죽어라 일해서 대출금 값고 세금 꼬박꼬박 내면서 빠듯하게 살아가는데 이번 재난지원금 발표보니까 허탈감이 먼저 밀려오네요..
이번정부 재난 지원금 발표를 보고 허탈감이 밀려오네요.
2인가족 입니다.애기는 없고 내연봉이 5천 입니다.와이프 연봉 2천3백 맞벌이 부부라 해택이 없네요..
집사람 공장에서 죽어라 일하고 집에서 끙끙 앓는 모습이 너무 안타깝네요..
둘이 죽어라 일해서 대출금 값고 세금 꼬박꼬박 내면서 빠듯하게 살아가는데 이번 재난지원금 발표보니까 허탈감이 먼저 밀려오네요..
찐하게 욕하고 싶은거 나뿐만은 아니겠지?
전체 가구를 다주면 좋겠지만 그건 또 다른 반발을 야기 할거에요..
보편적 복지 를 반대 하는 당과 알바들이 개거품을 물거에요
그렇다고 이 시기에 대규모 인력을 투입 하여 소득조사를 할수도 없고
시간과 비용이 어마 어마 하게 투입 되어야 해요
월급은 300 도 안되는데 물려 받은 재산이 많은 경우등 따져 볼게 많아요..
이건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질수가 있지요...
찐하게 욕하고 싶은거 나뿐만은 아니겠지?
저래 벌어도 빚 갚고 부모님 용돈 드리고 이래 저래 떼이면 남는게 많지 않답니다.
늦둥이 동생 이라도 있는 집도 골치 아프죠
대부분 흙수저들의 인생이 저러 합니다....
마누라 개고생 시키고 싶어서 결혼 하는 사람은 없어요... 남편맘 찢어 집니다.
요즘 맞벌이 많이합니다.둘이 벌어도 빠듯하니까
그리고 직장생활 안해보신듯 하네요..
요즘회사 전문직 아니면 최저임금 입니다.년차수가 올라가도 임금인상은 최저임금 인상폭입니다.10년이나 신입이나 임금은 거의 같이 가는게 현실입니다...
최저임금이 얼마인지는 알고계시죠?
요즘님 보다 더한 분들 주변에 많습니다
년세 3개월 밀린분들, 폐업하시는 분들
그래도 님은 일하고 있지요?
길바닥에 쫒겨나가게될 입장에서 님의 글은
비아냥으로 들릴껄요?
일의 강도 따지지 마세요 다 자기가 하는 일이 힘든거고 정부에서 일의 강도에 따라 구분 못하잖아요
그리고 지원금 받는 사람들은 말그대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입니다
즉 당신보다 더 힘든 사람이라구요
그 중에 편법으로 기준에 포함 된 사람 당연히 있겠죠
그런건 무슨 정책을 펼치든 다 나타납니다
자신이 젤 힘들다고 생각하지만 주위를 돌아보면 더 힘든사람 널리고 널렸습니다
죽는소리 하시는군요
우리나라 맞벌이 합쳐 7300안되는사람
반이상일건데
두명합쳐 연봉7300 숫자로 많죠..
저또한 작년회사급여 3개월 밀려있습니다.그러나 밀린급여는 연봉에 포함되 있습니다.연말정산하고 또 110만 토해냅니다.두명벌면서 국민연금.의료보험및 각종세금 따로 냅니다..따져보면 혼자 외벌이7000보다 세금 더냅니다.
어떻게 해서든 빚값고 살아갈라고 발버둥치는 맞벌이는 허탈감이 느껴지는건 당연한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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