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일부고 별의별 말이 다 있는데
내가 초반부터 코로나 경고 했는데 누가 무슨 댓글 달았냐 물어봐서 올림.
훨씬 전에는 다른 커뮤에서도 코로나 경고 했었는데 거긴 너무 심해서 상종 못할정도.
그런 글들은 대부분 칼 삭제 당했는데 다행히 보배는 내가 코로나 정보 삭제하지 말라고 사정하니
삭제 된게 복원되기도...
그런 우여곡절들이 많았음.
심지어 중국 막자고 할때 중국 공산당 비판한 사이트 링크 걸었다고 영구정지 됐었는데
다행히 중국 공산당 비판한걸 피싱 사이트라고 지정했던게 잘못된거 알려져서 풀림..
내가 이런 설움을 당하면서 코로나 경고했음.
정부 비판한다고 코로나 초기 대응 잘하라고..
난 내가 욕먹은건 상관 안한다. 결국 국가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코로나 방역 됐으면 잘된거지.
그럼 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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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 님.....
제가 왜 대구 욕하지 말라고 하나 하면요.
그런 분위기를 벌레들이 프레임 짜서 이용해서 그러는 겁니다.
나경원 딸 욕하지 말라 하는 것도 그 역시 벌레들이 프레임을 짜기 좋은
구도라서 그래요.
그러는 동안 욕도 참 많이 먹습니다. 버러지 소리도 듣고 쪽발이 소리도 듣고
뭐 여튼 그래요.
그래도 결국 버러지들의 프레임에 갇히지만 않는다면 그 정도는 감수 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 역시 초창기에는 버러지들이 공포프레임으로 몰고가고 있었어요.
님의 그런 경고가 결국 버러지들의 좋은 먹이감이 되고 있었던 겁니다.
그러다보니 저런 공격도 생기는 것이지요.
지금 돌아보면 해선 안될짓이라고 해도
당시엔 코로나보다 버러지들의 프레임이 더 심각한 상황이었습니다.
님이 선구자로 앞서 가신것은 칭찬받아 마땅하겠으나
당시엔 저런 반응을 감수 하실수 밖에 없던 상황이었다는 거죠.
억울하신 심정을 잘 알겠으나
그런것 일일이 억울해 하면서 앞에 서지는 못합니다.
계란도 맞고 욕도 먹고
나에게 그러는 사람들을 위해서 앞에 서 있는 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나
우리 한명한명이 노무현이 되고 문재인이 되어 버텨야
나라가 바로 섭니다.
아까 댓글은 사과 드리겠습니다.
일일이 구분하지 못한 과오를 용서하시길 바랍니다.
각자 다른 방향에서 달리더라도 우리가 도착할 곳은
바로 선 나라
역사가 바로서고 나라가 바로선 그런 나라 일것이기에
그곳에서 서로 악수하는 그날 까지는 사소한 오해는 이해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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