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대가 쎈놈이라도 일단 여러명이 고발 들어갔다는 글만 읽어도 속이 오글거리고 잠이 안올겁니다.
심리적인 부담이 이미 크죠 이것만으로도 일단 한 5년은 일찍 죽을듯.
사실 제일 무서운건 터져서 수습하는거 보다 어떻게 터질까??????
고민하면서 오만가지 상상과 후회 미래에 대한 고민 대응방법 거기에 들어갈 돈.
즉 불확실성에 대한 불안감이 훨씬 더 크죠. 더 지옥인건 이게 얼마나 갈지 모른다는거.
한 2주일 있다가 편지나 전화로 나오라고 할수도 있고 3개월도 걸릴수 있다는거.
정신승리하면서 그동안 손톱 물어 뜯으면서 기라려야지???
게다가 이미 타겟이 되었다는 생각과 보배회원님들의 집요함도 보배에 꽤 오래 있었던 사람인 만큼
이미 잘알고 있을테고. 전화만 와도 가슴이 벌렁벌렁 거리고 우편물 확인할때도 손이 벌벌 떨릴겁니다.
겉으로는 태연한척 해도 속이 새까맣게 타들어가고 있을겁니다.
이건 조폭 두목이라도 못 피해가는 심리적 불안감입니다.
개다가 보통이런 사람들은 자기자신의 위안을 항상 제일 최우선시 하는 이기주의자 들이라
이놈에게는 타격이 더 클겁니다. 고발자로 경찰이나 검찰에 가도 반은 쫄고 들어가는데 소환자 신분?
한번 가봤다니깐 그때 그기분 잘알겠네.
불확실성에 대한 불안감 이거 오래갑니다. 이미 심리적 트라우마는 본인이 아무리 부인해도 먹을만큼 먹었고.....그리고 이미 한번 걸려가서 반성문 쓰고 나왔다고 지입으로 말했는데
이사람 첫번째와 두번째의 차이를 잘모르나 본데
보통 우리나라 법감정상 한번은 봐주지만 잡법의 경우 두번부터는 댓가를 치루게 합니다.
이사람 행정기관이 왜 기록을 남기는지 이유를 아직 모르는거 같네요
이번에 혼좀 났으면 합니다. 정신 못차리면 계속 혼 나야죠.
솔직히 어떤 사람인지 궁금하네요.
가문의 영광이고 선산에 때까치 운거지
ㅋㅋㅋㅋㅋ
후벼파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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