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 주행하는 운전자.
현수막이 있는게 불안하다 싶었는데 ..
튀어나온 아이가 스프린트 능력이 있어서 사고는 면함
제한속도 이하로 주행중 가까스로 사고는 피함
신호가 바뀌고 출발하기 까지 충분히 여유를 두었으나 갑작스레 튀어나온 아이를 피할 수 없었음
천천히 주행하는 운전자.
현수막이 있는게 불안하다 싶었는데 ..
튀어나온 아이가 스프린트 능력이 있어서 사고는 면함
제한속도 이하로 주행중 가까스로 사고는 피함
신호가 바뀌고 출발하기 까지 충분히 여유를 두었으나 갑작스레 튀어나온 아이를 피할 수 없었음
이런거 어떻게 피하냐고
2. 3번 진단서 제출시 경찰은 민식이법 처리하나 법정가면 무죄 나옴. 진단서 미 제출시 처벌받지 않음
실제 사건 결과 어떻게 처리 됐는지 결과는 전혀 알려주지 않고
계속 저런 사고순간만 박복해서 올리는 저의는 뭐임?
이런거 어떻게 피하냐고
두번째는 전붓대가 아이와 운전자의 시야를 동시에 가려서 위험한 상황이 될 뻔 했습니다.
30키로를 지키지 않았다면 정말 큰일 날뻔 했죠
저런 주택가의 골목길은 차도라기보다는 보행자 도로라고 생각하고 조심해야 합니다.
세번째 신호가 막 바뀌는 시점, 운전 오래해보신 분은 잘 아시겠지만 가장 위험한 상황입니다.
서행하다 안전이 확보된 후 가속해야 합니다.
민식이법을 떠나서 이 세 경우는 운전자가 아이의 잘못을 꾸짖을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
위 3번째 상황과 비슷한데 파란불로 바뀌어 5개 차선의 차들이 10m정도 주행하던 상황이었죠.
5차선에서 주행하고 있었는데 4차선에서 출발하던 버스가 갑자기 정지하더군요.
왜 정지하지 하고 생각하는 순간 여학생 두 명이 버스를 지나 뛰어 들면서 부딪히며 넘어졌습니다.
누가 더 잘못했는 지는 모르겠지만, 당시 두 명이 일주일정도 입원하면서 300정도 나 온 병원비를 부담하는 선에서 합의한 기억이 납니다.
꽃과 과일을 들고 두 번 정도 면회 갔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크게 다친 것은 아니지만 그들이 흘린 피나 받아 낸 대소변 흔적 등의 기억이 남아 아직도 인사사고에 대한 두려움이 있습니다.
위의 세개의 영상은 운전자가 잘 못 없는데 사고 난다는 느낌보다는 운전자가 가장 조심해야 할 상황을 보여 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덧글을 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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