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아들이다쳐 늦은밤 응급실에 왔는데..
정말 다쳐서 오신분 정말 많더라구요ㅠ
코로나로 인해 보호자1명만 출입가능해서
남편은밖에 대기하고있었는데..
자살해서 오신분을 2명이나 봤데요~ㅠ
그말듣는데..
응급실에는 살고자 치료받으려고 힘든고통을 이겨내는데
또다른곳에서는 허망하게 가버리니 생각이많아지더라구요
코로나로 더 많이힘드시겠지만
아무리힘드셔도 가족생각하셔서 모두 힘내셨으면좋겠습니다!!
어제..아들이다쳐 늦은밤 응급실에 왔는데..
정말 다쳐서 오신분 정말 많더라구요ㅠ
코로나로 인해 보호자1명만 출입가능해서
남편은밖에 대기하고있었는데..
자살해서 오신분을 2명이나 봤데요~ㅠ
그말듣는데..
응급실에는 살고자 치료받으려고 힘든고통을 이겨내는데
또다른곳에서는 허망하게 가버리니 생각이많아지더라구요
코로나로 더 많이힘드시겠지만
아무리힘드셔도 가족생각하셔서 모두 힘내셨으면좋겠습니다!!
진짜 개판이더만요..
소리지르고 난리도 아님
경찰 오고...
그러다가 다른 환자 심정지로 전기 충격하느라 다들 조용해지고...
애기는 울고.,...
허리아파서 갔는데 이제 지금 제나이쯤 되는데 간암에 복수차서 옆에가족들 소리죽여울고...
아프긴 아픈데 말을 못하죠 ㅎㅎ;;
자살을 시도했다 실패하고 응급실에 실려온 청년, 그리고 그의 노부모님...
119 구급대원에 의해 응급실로 들어왔는데, 청년의 모습도 비참하지만 그 노부모의 표정이 잊혀지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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