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게 형님들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개인적으로는 드라마틱한 주말입니다.^^
마스크 DIY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심심하지는 않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혼자 끙끙거리면서 많은 실수를 하며 때로는 후회도 하면서 겨우
이어가고 있던차에 여러 형님들의 후기와 인증을 보면서 혼자
감동도 하고...ㅜㅜ
때로는 제 뜻을 모르시는 황당한 문의를 주시는 분도 몇분 계셨습
니다. 장사꾼 취급하는듯한...ㅜㅜ
또 다음주 늦게 받으신 분들의 인증과 후기들이 또 몇개 올라오면
즐거워들 하시는 모습만으로 행복한 한주를 시작할 듯 합니다.
하지만 나눔과 지원 프로젝트의 한주 결과는 쪽박이더라구요.
뭐~ 예상을 못한건 아니지만...ㅋㅋㅋ
그래서 또 반복적인 고민을 했습니다.
제 안에 천사와 악마가 격렬하게 싸우고 있었죠. ㅋ~
그 와중에 지난 주 마스크를 두장 선물한 후배에게서 전화가 와
마스크를 본 지인들의 반응을 제게 열심히 얘기를 하던 중.
이 쪽박 예능이 대박 다큐로 반전을 맞는 소식을 전해 주네요.
" 형님~ 친구가 @@그룹에 있는데 소속 야구팀 마크만 넣어서
200장(A4)만 만들어 줄 수 있냐고..."
순간 열이 확~ 오르는 순간...
" 한장에 만원씩 200만원 보내겠다고..." ㅋㅋㅋ~
" 됩니다. 고객님~ 정성을 다해 모시겠습니다." ㅍㅎㅎ^^
쪽박에서 대박으로 반전하는 순간이였습니다.
더군다나 월말까지 달라고 하니...ㅋ~
겹경사가 아닐 수 없네요.
프린터의 잉크가 떨어지는 날까지는 버틸 여력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가끔 조금씩 더 보내주신 형님들도 계셔서 용감하게
더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또 열분정도 새로 문의 주신 분들도 계셔서 월요일부터 열심히
작업해 화,수요일엔 발송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태극기가 붙은 마스크가 세계 곳곳으로 퍼지는 그 날을
상상하면서...
바른 역사가 새겨진 마스크가 일본 전역에 퍼지는 그 날까지...
200장(A4)만 만들어 줄 수 있냐고..."
순간 열이 확~ 오르는 순간...
" 한장에 만원씩 200만원 보내겠다고..." ㅋㅋㅋ~
" 됩니다. 고객님~ 정성을 다해 모시겠습니다." ㅍㅎㅎ^^
장사 맞네요..
이메일좀 올려주세요~
https://youtu.be/lOMGlgaz0Mg?t=52
죄송합니다.
하루하루 두근두근하고 있습니다ㅎㅎㅎㅎ
요즘 너무 일은 많으시고, 사람들은 모자라다고 하시네요.
과로사하시는 분들도 계셔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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