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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계를 계속 보시게나.
내가 돌아가고 싶었던 곳의 그 계절과 시간을 그리며
눈을 감고 편안히 누워 어릴적 듣던 매미울음 소리를 들으며
그때를 돌아보시게나.
지리산 속 내 움막집은 길을 잃은 동물들의 비를 피할 수도 상대로부터의 숨을수도 있는 곳이라네.
나는 이 곳에서 매일 과거로의 여행을 떠난다네.
우리 어매 품에 있었던 때로 말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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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점오 복장은 활동복에 전투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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