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말이 유독 가슴에 남는다...
살다보니 내 자식들, 내 가족들, 내 직원들 챙기느라...
가끔 염치없는 일들도 하고 살았는데...
그 양반 목소리 생생하니...
"염치가 있어야지"..
뜨끔했네...
그래 염치는 가지고 살아야지.
저 말이 유독 가슴에 남는다...
살다보니 내 자식들, 내 가족들, 내 직원들 챙기느라...
가끔 염치없는 일들도 하고 살았는데...
그 양반 목소리 생생하니...
"염치가 있어야지"..
뜨끔했네...
그래 염치는 가지고 살아야지.
'염치를 모르는 인간일세'
'염치가 없는 놈 일세'
부끄러운 줄 모른다는 의미인데
이게 점잖게 까는 말이 아닌거지..
옛날에는 치욕스러운 욕이었다는...
현재는 고위직으로 갈수록
안면에 철판깔고 안하무인하는
개자식들이 많다는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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