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없이 사람들은 꽃을 즈려 밟지.
무심코 밟혀진 그 꽃은
그 어떤 비명한번 지르지 못하며
꺽여져, 찟겨져 나간다네.
그 시절도 그랬을까!
이유없이 즈려 밟혔을까!
아닐수도...
아니면
사실일수도...
꺽여본자만이 알것이요.
꺽어본 자만이 알것이다.
이유없이 사람들은 꽃을 즈려 밟지.
무심코 밟혀진 그 꽃은
그 어떤 비명한번 지르지 못하며
꺽여져, 찟겨져 나간다네.
그 시절도 그랬을까!
이유없이 즈려 밟혔을까!
아닐수도...
아니면
사실일수도...
꺽여본자만이 알것이요.
꺽어본 자만이 알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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