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사명은 진실을 알리는 것!
독자가 진실에 정확히 접근할 수 있도록 때로는 기자의 설명과 견해를 달 수도 있음.
그러나 독자가 진실에 접근할 수 없도록 호도한다?
이번 환경부의 포장 규제에 관한 기사를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정치적인 사안은 보는 견해에 따라 달리 해석될 소지가 다분하기에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이번 환경부의 발표 기사를 보면서 기자가 이해력이 부족한 것인지, 의도적인 왜곡인지 개탄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자의 기사를 비판없이 그대로 수용하면서 배설하는 분노를 보면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어느 지점에서 웃어야 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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