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이 왜 자살을 선택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자살을 선택한 심정이 오죽하겠 습니까??
자살을 나약한 사람들이 하는 거라고 생각한다면
그 나약한 사람이 그동안 야권에서 인권변호사 하고 시민활동하고
정치적 공격을 이겨내고 시장을 3선이나 햇겠습니까??
그런데 자살을 선택한 사람한테 사건의 진시을 밝혔어야 한다는둥 /
피해자 한테 사과햇어야 한다는둥 /
적당히 하십시요 /
피해자가 있다면 당연히 신고를 하고 그에 합당한 사회적 책임을 지는게
시장으로서 좀더 현명한 선택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은 하지만
결과적으로 고인이 되었습니다. 자살을 회피라고 생각 하는 분들이 있을수도 있지만
회피는 자기홥리화 해서 사건을 자신의 입장에서만 해석하는 친일파 / 조두순 / 모 이런 사람들 이지요 ..
어떻게 자살이 회피가 됩니까 ..
그중 하나의 방법으로 박원순 시장은 이 문제에 대해서 감당을 한게 아닐까 합니다 .
그리고 이게 사실일지 아닐지 아무도 모르지만 만약 성추행과 관련된 문제 때문에 박원순시장이
자살을 선택한게 맞다면 어떻게 떳떳이 나타나겠습니까
그리고 자살또한 자신이 쌓아놓은 사회적 지위 / 자신의 업적등이 무너지는거 아닐까요 ??
저는 자살을 선택하는게 얼마나 힘든지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자살을 선택하는 것이 쉽다고 생각하며 자살의 선택이 가볍다고 운운하는 사람들의 주장이 과연 맞는지
다시한번 고민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잇으면서 옹호한다고 정답을 내리고 답글을 다는 건 아닌지 고민해보세요
고인이니깐 비난하면안되는것 맞죠?
제가 잘 이해했나요?
피해자인권은 누가책임지나?
않해봤지 ???
않해를 이길자신이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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