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라이 써글
점수 좀 얻겠다고 사람이 죽은 내용가지고 와서는
고인이 된 사람과 가족들에게 예의는 있어야지
사람이 그런 기본이 없으면 그게 사람이냐? 짐승이지?
보베것들 사람 죽은 뉴스 가져와서는 지들 실속차리기에 바쁘네
에라이 써글 것들이 사는 세상 썩은 냄새가 참 드럽 역하게 나네
솔직한 말로 공무원 시험을 6년이나 도전했는데 떨어졌다면, 10년 20년이 되어도 공무원 합격은 못한다고 봅니다.
비단 저 사람을 지칭하지 않고 그냥 일반적인 공시생들을 따져 본다면, 공무원 시험 6년 준비하는 기간동안 스스로 학원비 및 독서실 비 고시원이나 기타 숙박을 할수 있는 비용, 식비, 기타 들어가는 비용 등등 부모님께 받아가면서 6년이라는 기간동안 시간낭비, 인생낭비 한 것입니다.
공무원 시험 제대로 합격 하는 사람들은 아무리 늦어도 2년이내에 합격 합니다.
개나소나 공무원 시험 본다고 각자의 지역에서 또는 서울로 올라가서(특히나 노량진 등등) 유명 학원 등록하고 1년, 아무리 늦어도 2년이내 승부를 보지 못하는 고시생들은 가망 없다고 봐야 합니다.
실제 사실이기도 하지만 심지어 경찰, 소방... 기타 법원, 행정.... 등등 모든 공무원 시험 준비생들의 30% 정도는 영어 과락인 경우가 많습니다.
다른 과목 전부 100점 맞아봤자 영어 과락으로 탈락하는 아예 가망없는 수험생들이 그냥 되지도 않는 공부 한답시고 부모님 등골 빼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지어 그렇게 공부 열심히 했다면서 시험당일 나오지않는 결시생도 상당히 많습니다.
실제로 취업하기는 싫고(눈은 높은데 능력도 안되고) 그냥 개나소나 공무원 시험 본다고 하니 혹시나 기적이라도 일어날까 싶어 집에서 나와 타지에서 학원 등록하고(심지어 학원 등록한다고 학원비에 교제비 다 받아놓고 등록 안하고 유흥 즐기는 애들도 많음) 그에 따르는 부수적인 비용 등등 역시나 부모님께 다 받아가며 그냥 일탈하는 사람들도 많구요.
막말하는분들이 좀 계시네요.. 저사람이라고 막노동, 공장 이런거 생각안해봤겠나요.. 부모님을 실망킬수가없어서 할수가 없었을거예요.. 죽는것보단 공무원말고 다른일하겠다고 부모님을 조금 실망시키는게 나았을텐데 그말을 하기엔 너무 착한 효자였나봅니다.. 또 공부를 너무 오래한사람은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있는상태라 바로 일하기 힘들어요.. 공시3년차이상사람들을 대상으로 사회에 다시 나갈수있게 심리치료를 제공하는 제도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부모님에겐 누구보다 착한자식이었을텐데 마음이 아프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바보에게눈웃음 남의 일이라고 함부로 말하는거 아닙니다. 고인이 느꼈을 사회에 대한 중압감과 부모에게 느끼는 자식 된 자리로서의 부담감 등이 고인을 힘들게 했을 겁니다. 매달 200만원을 받고 환하게 웃으며 격려해 주시던 부모님이 얼마나 보기 좋았을까요. 오죽하면 죽음을 선택했을까요.
집에서 넌 공무원해야된다고 압박같은 격려가 있었나봅니다.
시험이라는게 어느정도 운이라는게 붙어줘야합니다
제 주변에 일년 준비해서 붙는경우도 있고, 그렇지않은경우도 있습니다.
저 분이라고 합격 안하고 싶었겠습니까?
한해 한해 지나가면서 자존감 및 압박이 심해져서 알던것도 잊어버리게 됐을거 같네요.
간 곳에선 압박없이 자유로우시길..
1년 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그마음 조금은 알지..나도 대학들어갈때 과가 하빠리라 차마 부모님께 말못하고 전자공학과라고 그랬는데 1년간 진짜 말도 못하고 끙끙앓기만 했는데..결국 재수해서 인서울로 가서 오히려 전화위복이 된적이 있다.....그땐 도저히 농대 다닌다고 말을 못하겠더라..쪽팔려서...누군 그맘 이해를 못할수도 있지만...정말 죽을맛이었을것이다..그치만 한편으론 다른데 취직도 해보고해서 직업을 바꿨다고 말하면 될 것을 에휴...못난놈!
아...효자네...생전 못난모습 보이기 싫었구나...마이 죄송했제 또 마이 힘들었제 그자...??자네 죽고 살아계신 부모마음 찢어질거다...그쟈?자네도 얼마나 힘들었음 그랬겠노? ㅜ이승에서 못다한거 저승에서 부모님 만나걸랑 그땐 웃으면서 맞이해드리고 이쁨 받고 살그레이...잘내게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점수 좀 얻겠다고 사람이 죽은 내용가지고 와서는
고인이 된 사람과 가족들에게 예의는 있어야지
사람이 그런 기본이 없으면 그게 사람이냐? 짐승이지?
보베것들 사람 죽은 뉴스 가져와서는 지들 실속차리기에 바쁘네
에라이 써글 것들이 사는 세상 썩은 냄새가 참 드럽 역하게 나네
안타깝습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몇살이야? 묻는말에 확실히 대답해 몇년생인지
공무원 아니어도
돈벌 수 있는 일은 아주 많은데
공부만 하다가 세상 물정을
너무 몰랐던 거죠
나의 마음어디에도 나밖에 없다는 말씀입니다.
고인되신분의 마음에는 우리가 없었기에
우리가 어떻다 평가해서는 안될것같네요
지혼자도망 칠려고 자살한 패배자이기적인놈
기술을배워서 먹고살면되지 공무원?
동정할 가치도없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족 분들 한테도 위로을 ㅠㅠ
낙담
비단 저 사람을 지칭하지 않고 그냥 일반적인 공시생들을 따져 본다면, 공무원 시험 6년 준비하는 기간동안 스스로 학원비 및 독서실 비 고시원이나 기타 숙박을 할수 있는 비용, 식비, 기타 들어가는 비용 등등 부모님께 받아가면서 6년이라는 기간동안 시간낭비, 인생낭비 한 것입니다.
공무원 시험 제대로 합격 하는 사람들은 아무리 늦어도 2년이내에 합격 합니다.
개나소나 공무원 시험 본다고 각자의 지역에서 또는 서울로 올라가서(특히나 노량진 등등) 유명 학원 등록하고 1년, 아무리 늦어도 2년이내 승부를 보지 못하는 고시생들은 가망 없다고 봐야 합니다.
실제 사실이기도 하지만 심지어 경찰, 소방... 기타 법원, 행정.... 등등 모든 공무원 시험 준비생들의 30% 정도는 영어 과락인 경우가 많습니다.
다른 과목 전부 100점 맞아봤자 영어 과락으로 탈락하는 아예 가망없는 수험생들이 그냥 되지도 않는 공부 한답시고 부모님 등골 빼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지어 그렇게 공부 열심히 했다면서 시험당일 나오지않는 결시생도 상당히 많습니다.
실제로 취업하기는 싫고(눈은 높은데 능력도 안되고) 그냥 개나소나 공무원 시험 본다고 하니 혹시나 기적이라도 일어날까 싶어 집에서 나와 타지에서 학원 등록하고(심지어 학원 등록한다고 학원비에 교제비 다 받아놓고 등록 안하고 유흥 즐기는 애들도 많음) 그에 따르는 부수적인 비용 등등 역시나 부모님께 다 받아가며 그냥 일탈하는 사람들도 많구요.
공무원만이 답이 아닌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대가리는 안돌아가지 남 한테 보여주고는 싶지
딱 봐도 어떤 종자인지 알겠음
그리고 허세있는 놈들은 남돈 처먹고 배째라고 하지 절대 자살안한다.
뭘 아는것 마냥 지껄이는데 내가 볼땐 니는 우물안 개구리다.
공무원시험 떨어졌던거였다 에서 느끼는 부모의 상실감과
이딴 짓거리 벌이다가 자살했을때 느끼는 부모의 상실감중에 뭐가 더 클지는 생각 못하나???
고작 공무원 시험 떨어진거 가지고 자살??
게임방송에서 욕하던 사람이 국회의원도 되는 세상인데
내 인생이 어떻게 바뀔지도 모르는데 왜 그따위 선택을하나?
어이가없네
다른일 도전해보는게 죽는것보다 더 두려웠나?? 에혀..
산업현장에선 이 무더위에 땀흘리며 일하는 젊은이 한 명이 아쉬운데
우찌 세상이 갈수록 쉽고 편한거만 해서 돈벌려는 젊은이들 뿐인지 안타깝꾼.
시험이라는게 어느정도 운이라는게 붙어줘야합니다
제 주변에 일년 준비해서 붙는경우도 있고, 그렇지않은경우도 있습니다.
저 분이라고 합격 안하고 싶었겠습니까?
한해 한해 지나가면서 자존감 및 압박이 심해져서 알던것도 잊어버리게 됐을거 같네요.
간 곳에선 압박없이 자유로우시길..
소위말하는 멘탈이 무너진거죠ㅠ
착한분이었을것같은데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알바라도 하지는ㅠㅠ
도대체가...ㅜㅜ
직업엔 귀천이 없거늘
아쉽....
올라가선 행복하게 살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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