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무교라서 특별하게 어느 종교에도 그다지 관심이없습니다.
그렇다고 싫어하지도 좋아하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요즘들어 곰곰히 생각해보니 타종교는 그냥 그렇다 치더라도 하나님을 믿는 교인들은 왜 지옥같은 세상에서 사는걸까요? 하나님을 믿으면 그리고 죽으면 천국에 간다면서요 그럼 이 혼란스럽고 살기 힘든 세상에 살지말고 그냥 죽어서 편하게 하나님이 계시는 하나님과 함께 천국에서 지내면 더 좋은거 아닌가요? 현실에서 목사가 아닌 본인이 좋아하는 하나님과 함께 말이죠 참 아이러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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