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오래된 휴대전화를 청산하고 첫 스마트폰(lte)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니다.
요즘은 대부분 lte가 대세라더군요..
요금제에도 아시는분은 아시다시피 3g와 같이 무제한이 없습니다.
그래서 뭐 할수없이 45?요금제인가 그걸 할려니 판매점직원이 62요금제를 하면 3g도 뭐 거의 무제한으로 쓸 수있다면서
말씀하시길래 할 수 없이 62요금제를 들었습니다.
제가 사는 지역이 대구라 아직 4g의 위대함은 한번도 느껴보질 못했네요..
그 위대함?을 한번이라도 느꼈다면 이런 기분은 아니였을껍니다.
첫 스마트폰이다보니. 여러 어플을 받고 웹하드에 가족사진 동영상 몇개 올렸더니..220메가?가 남았다는
114의 스펨문자가 왔습니다 ㅠㅠ
저 문자에서 말한 데이터용량이 초과되면 아마 또 다른 추가요금이 붙어 나온다는걸 느낌으로 알 수 있었습니다.
사실상 서비스는 준비중이면서 요금제는 우선 적용받는 자체도 그리 썩 기분좋은 일은 아니지만서도...
더 더욱 기분나쁜건 그런 소비자에게 lte의 대세론을 앞세워 구매를 하게하고
lte 요금제로 악용하는 s통신사도 얄밉더군요.
말로만 최고의 서비스 고객님은 vip다!를 외쳐대지만 막상 속았다는 생각까지 들정도로...
10월 28일날 구매하였는데 환불이 가능할지요?위약금 발생여부도 궁금합니다.
기계금액이 899000원인데 24만원?인가 통신사 지원받고 나머진 전액 카드 결재하였습니다.
정말이지 저희 가족이 다 제 명의로 된 s통신사의 전화기만 3대 쓰는데 여태 10년가까지 써오면서
이런 개같은 경우는 처음이네요...말로만 vip,vip 외쳐대고 이 기회에 다른 통신사 알아봐야것습니다 ㅠㅠ
회원 여러분들은 저같은 피해를 입지마시길 바라며..
그리고 4G가 안되는 지역이면 살필요가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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