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회의있어서 여의도갔는데 그회사 직원중 한명의 와이프가 확진판정받았네요..회의 참석자들이 그사람과 밀접접촉자인셈이죠..덕분에 저도 자진 자가격리 되었습니다.회사에다가는 상황설명하고 진단결과나올때까지 자가격리들어갑니다.
이게 대체 뭔난리인가요..정말 개독인지 쓰레기인지 다 잡아 죽여버리고싶네요..너무 화가납니다.
여러 형님,아우님.친구님들..사회적거리두기 꼭 실천하시고..
불필요한 외출 자제하시고 마스크 꼭 착용합시다.
회의 자리라도 꼭 마스크 착용합시다.
Ps:현재.아니 형님들 이게 뭐라고 베스트를 보내십니까?위추 인겁니까?ㅠㅠ
우리 같이 힘냅시다 ㅠㅠ
사람이 안보여요.......
전 보이는 교회 다 부셔버리고 싶습니다
부부사이에 부부관계가 중요한데
이것만큼 안타까운게 어디있습니까
슬픈현실이죠
사모님과 격리 하셔야 하니
슬플까요ㅡㅡ;
현관에서 빤스까지 벗고 비닐팩에 담아서 별도 세탁...마스크 착용상태에서 바로 욕실 ... 그리고 방으로 바로 격리...
이게 뭔 난리랍니까?
ㅠㅠ
이번 주말에는 마음 편하게 맛난거드시고 밀린 영화 신나게 보세요^^
그 회사 직원분은 아직 결과전인가요?
그 직원의 확진여부와 상관없이 접촉하면 다 격리대상자인가요? ㅠㅠㅠㅠㅠ
예로들어 첫날 둘쨋날 몸상태나 감기증상 고열이 생기고 무기력하고 힘이없고하나요?
코로나 상태가 어떻게 어떤건지 진짜 가끔 목말라서 혹은 목기침 한번할때마다 코로나인가?
걱정들고 남들에게 전염시키는거아닌가 혼자 걱정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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