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란 사람을 살리는 직업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숭고한 일을 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피튀기는 전쟁터에서 피가 솟구치는 병사의 가슴을 부여잡고 지혈제를 투여하며 다친 병사 의식잃지 않게 계속 질문하며 총알이 빗발치는 곳에서도 자신의 생명을 버릴지언정 소중한 한생명을 지키는 분들입니다.
물론 처참한 환자의 모습에도 절대 눈물을 보이지 않고, 나중에 환자가 돌아간 후 쓴 소주를 들이키며 홀로 환자를 지키지 못했다는 자챽감에 눈물을 흘리는 인간미를 가진 분들 입니다.
밤을 낮같이 여기며 꿈인지 생인지 비몽사몽하거나 하루가 지나 내가 오늘 물한모금도 못먹고 환자만 돌보고 있을때도 나는 누구인가? 라는 자신에 대한 대답보다 205호 병실 김모환자의 소변체크를 더 신경써야 한다고 당연히 생각하는 분들입니다
최소한 우리 국민들은 의사선생님들이 이런 분들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방에 사는 영만이는 밤에 급체로 의식을 잃고 병원을 찾다가 돌아가신 어머니를 생각하며 최소한 우리 지방에도 맥한번 짚어볼 의사선생님이 오실수 있어 좋아했습니다.
대다수 국민들은 의대교수님들이 세미나 빙자하여 섹스관광에 뒷돈 받고, 룸으로 제약사나 의료기기 사장이나 간부들 밤에 불러 2차까지 현금계산하게 만드는 치밀함을 다알고 있어도 그래도 이분들은 내생명을 살리시는 분들이니끼 괜찮다고 했습니다.
의사선생님들이 일반인보다 서너배 월급이 많아도 이분들은 이렇게 받는게 당연하다며 의사선생님들을 옹호한것도 국민들 입니다.
하지만 이제 국민들은 의사선생님에 대한 존경이나 경외심은 다사라졌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저 사람병이나 고치는 경제적인간, 뒤로 리베이트나 챙기는 무리, 나중에 내가 죽을병이 걸려도 믿지못할 인간들이라 국민들은 생각할 것입니다.
이제 온국민들은 낮낮히 밝혀지는 의사선생님들의 민낯을 보게 될겁니다. 제약사 몇곳만 털더라도 당장 의사선생님들이 존경하던 교수님들이 어디 룸싸롱에서 놀던 기록이 살쾡이 같은 언론에 퍼질 겁니다.
세미나 핑계로 마사지 받고 저녁 룸 접대 받고 뒷돈 받은 인원에 대해 전공의건 교수님이건 낱낱히 일간지에 보도 될겁니다.
설마 제약사가 그러겠어 하시겠지만 미안하지만 시간 참석인원 접대방법등은 제약사 살생부에 모조리 적혀 있습니다.
없다고요?ㅎㅎ제약사 대표들이 누군가요? 밤늦게 불려가 새벽까지 술시중 들어준 치욕을 기록 안할리 없죠 상상에 맡길께요
또한 양의가 안되면 한의를 키워줄꺼고 힘을 실어 줄겁니다.
그러니 제발 소수의 이익을 위해 국민을 버리지 마세요.
수련의나 전공의 선생님들이야 어쩔수 없이 자신의의사표현을 못한다는거 아닙니다.
하지만 몇몇 정치에 환장한 의사들에 끌려가면 되겠습니까?
아시잖아요 지방에도 의사선생님이 필요하다는것을...
소득 줄어드는걱정은 국민에 맞기세요. 국민이 정부를 압박 해드릴겁니다.
그러니 몇몇 선동꾼의 말을 듣지 마십시요. 그들은 나라의 전복이 목표입니다. 만나는 사람 인터넷 치면 다나와요
그럼 수고하세요 일반시민
http://news.v.daum.net/v/20200826094207845
목포시는 3억으로는 못구함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058999&page=1&searchType=s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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