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이라면 우리나라에서 그래도 똑똑한 부류에 속합니다. 하지만 그들의 사회성은 거의 제로에 가깝다는게 이번 의협사태로 증명되고 있습니다.
의사정원 늘려 혹사당하는 수련의 전문의들 사람답게 살게 해주겠다는데 무작정 반대합니다.
그것도 의대교수들의 독려에 의해 좀비처럼 따라가는 무리들 같습니다.
어느 집단이건 반대의견이 있고 심지어 대다수 국민들이 본파업의 부당함을 분노하며 토로 하는 상황에서 이들은 교수들의 로봇처럼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는 일베집단에서 나오는 현상으로 일베들이 사회적 적응부족으로 사고의 경직성이 지금 의사집단에서 나오고 있다는 사실은 이들이 고등학교 졸업하고 사회문제와는 동떨어진 집단으로 키워졌단 느낌입니다. 곧 일베집단의 하리모코 성향이 이들과 공통화 되고 있습니다.
과연 이들이 주장하는것들이 최종적으로는 자신들이 모시는 교수님들이나 선배들의 권익을 대변하지 자신들의 권익은 아예포기하는 실제 일베들과 비슷한 상황이라 보시면 됩니다.
이런 현상은 이들이 사회적소양이 부족하고 의협대표의 극우적 정치색조차 파악하지 못하는 눈뜬 장님이 되어가고 있는 셈입니다.
과연 이들은 일베가 무언지 극우파쇼가 무언지 알고나 있을까요.
그건 의대교육이 의료인이 아닌 의료기계를 양성하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이젠 제발 의대생들에도 사회과학을 가르쳐 이런 무식한 스트라이크가 다시는 벌어지지 않게 해야 합니다
개념이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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