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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3938493
내치핵인데 점점 커져서 수술했습니다
7월에 검사하고 미루다 이제서야
중대한 결심을하고
존슨부분에 구멍뚫린 수술대에 업드려있고
간호원이 손잡이 돌리니까 엉덩이가
하늘로 올라가면서
여기 까지 생각나는데
간호원이 밥먹으라고 깨우네요
아직 아프건 없는데 살살 뻐근해 지는 기분입니다
내일 퇴원 이후 출근해서 우찌될까 걱정입니다
주의사항 읽어보니까 피똥 쌀수도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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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많이이 드시고
힘 내시면
홍콩에 오십니다.
각오하고 있습니다
어서 쾌차하시길!!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앞으로 유산균 채식 화장실서 핸드폰 안쓰기 꼭 실천하리라 다짐을 하게 될겁니다.
온능 쾌차하세요^^
웃자고 한소리입니다 완캐하세요~
좌욕 매일 자주해야 하고요... 통증은 일주일갑니다. 의자에 앉을때 죽음의 고통이 항문에서 느껴집니다. 일주일지나면 천국이 오지만.. 그 일주일동안 당신은 지옥을 경험합니다
방금 간호사가 똥꼬에서 솜뭉치 빼내고 거즈 교체해주면서 3시간에 한번씩
셀프로 거즈교체 하라고 하네요
대변볼때 철수세미가 나오는 느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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