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만화가 주호민씨가 시민독재발언에 이어 과거 천안함만평관련일로
좀 씨끄럽네요..딴지일보 달력에 실렸던 어뢰에 북괴군이 타고 돌진하는거요..
정부발표는 버블제트로 인해 두동강났다고 발표햇지만..저는 사건발생시부터
쭈욱 좌초라고 주장해 왔습니다...이는 정치색이랑 완전 무관합니다.
심지어 북괴도 혐오하는 쪽에 가깝죠...
과학적으로 분석해보면 ..당시 수심이 얕은 해저지형..여기저기 수많은암초.
천암함이 87년 건조된 낡은 잠수함이라는것...그동안 여러번 있엇던 사고경력등
임무수행중 좌초되었을 확률은 적게잡아도 70퍼센트이상이라고 봅니다.
하지만..무슨 버블제트에 의한 폭파라는 설정은 가능성의 매우 희박합니다.
저는 거의 제로에 수렴한다고 보는 사람입니다..0.1도 아니고 제로요..
그럼 이번에 수중어뢰로 인한 버블제트로 인한 파열에 대한 가능성을 봅시다.
북괴의 어뢰가 시속십수키로로 천안함을 향해 돌진하다가 ..정확하게 배밑에서
터져야 하기때문에..이는 0.01초의 오차도 허용안되는 초정밀하게 작동되어야
합니다..그러그 위해선 천안함 좌표와 미사일 좌표의 실시간 위치를 인공위성에서
미사일로 보내고..그둘사이의 거리를 자동으로 계산하고 폭약이 터지는 시간을
계산하는 컴퓨터가 내장되어있어야 하는것입니다.
시간도 그렇고 배밑에서 약 5미터 이내의 거리에 위치해야 충격을 주기때문에
어뢰가 인공지능도 아니데..어떤식으로 이걸 맞추고 조정합니까?
심지어 사람이 타고 조종해도 불가능합니다..여기가 배밑이다..라고 폭파스위치를
누르는순간..배를 지나쳐 버리죠.
0.1초라도 먼저터지거나 지나서 터지면 배만 좌우로 기울뿐 절대 두동강안납니다.
제 의문은 과연 이러한 최첨단의 과학기술이 90년중후반에 제조된 낡은 북한
잠수함에서 사용되었다는걸 믿으란 말인가?
또한 작전임무중 사망한것이라..좌초설이 무슨 천암함을 비하하는것도 아닙니다.
충분히 보상을 해주고..남은 장병들도 잘 관리해줘야합니다.
익사라잖음 익사!
글구 특수형광등 모르셈?
어뢰가 터져도 멀쩡하다는 그 특수형광등 ㅡ,.ㅡ
다른거 말고..어뢰가 배밑에서 정확히 터지는 것좀 설명해 보시죠...이거 설명하는 사람을 못봄..
열도 발생하지 않고 화약 검출도 안된다는,
북한만 만들수 있다는 그 특수어뢰 ㅡ,.ㅡ
형광등 다 박살나고 한두개 남은걸로 지랄들 하네
어떻게든 북한 감싸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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