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복합적인데
품위를 중시해서 신체활동을 많이 안 함. 짧은 거리도 가마를 타고 이동하곤 했음
맛있는 음식만 편식하게 됨.
인내가 미덕이라 생각, 병은 알리라 했는데 왕의 권위와 체면 때문에 쉬시하는 편이었음 제대로 치료 못 받고 참으며 정사 보다 결국 죽음
지금은 병이라 불리지도 않을 가벼운 질환들도 페니실린 발견 이전엔 치료가 어려운 병들이었고 세균에 의한 2차 감염이 되면 생명을 위협했음
아무리 어의라 하더라도 몸에 함부로 손을 못 댐. 침과 뜸만 가능 종기조차 째서 고름을 짜낼 수 없었음
일례로 고종황제의 아들이 항문이 막힌채 태어났는데 당시 선교사들을 통해 서양 의술이 들어와 있음에도
두가지 이유에서 외과적 수술을 하지 못함. 첫째는 양귀신이라 해서 천주교를 탄압, 둘째는 왕족의 몸에 칼을 댈 수 없어서...
변을 못 보니 독이 오르고 열이 생기는데 산삼같이 귀한 약재만 탕을 해서 먹이니 열이 더 생겨서 결국 죽음
수면부족으로 다 깍아먹은듯 ...
당뇨질환이 많앗다고 합니다
품위를 중시해서 신체활동을 많이 안 함. 짧은 거리도 가마를 타고 이동하곤 했음
맛있는 음식만 편식하게 됨.
인내가 미덕이라 생각, 병은 알리라 했는데 왕의 권위와 체면 때문에 쉬시하는 편이었음 제대로 치료 못 받고 참으며 정사 보다 결국 죽음
지금은 병이라 불리지도 않을 가벼운 질환들도 페니실린 발견 이전엔 치료가 어려운 병들이었고 세균에 의한 2차 감염이 되면 생명을 위협했음
아무리 어의라 하더라도 몸에 함부로 손을 못 댐. 침과 뜸만 가능 종기조차 째서 고름을 짜낼 수 없었음
일례로 고종황제의 아들이 항문이 막힌채 태어났는데 당시 선교사들을 통해 서양 의술이 들어와 있음에도
두가지 이유에서 외과적 수술을 하지 못함. 첫째는 양귀신이라 해서 천주교를 탄압, 둘째는 왕족의 몸에 칼을 댈 수 없어서...
변을 못 보니 독이 오르고 열이 생기는데 산삼같이 귀한 약재만 탕을 해서 먹이니 열이 더 생겨서 결국 죽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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