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아들 녀석 하도 말을 안들어서 회초리로 손바닥
때리구 큰소리로 혼쭐 냈더니 마음이 우울합니다
잘못한거에 비해 너무 크게 혼낸거 같기도 하고요..
엉엉 우는 모습에 가슴 아프고 안쓰러웠습니다.
화가 풀렸지만 끝까지 화난척 했습니다.
자고 일어나서 내일 아무렇지 않은 듯 아빠~하면서 매달리겠죠.
가끔은 아이한테 인생을 배웁니다.
6살 아들 녀석 하도 말을 안들어서 회초리로 손바닥
때리구 큰소리로 혼쭐 냈더니 마음이 우울합니다
잘못한거에 비해 너무 크게 혼낸거 같기도 하고요..
엉엉 우는 모습에 가슴 아프고 안쓰러웠습니다.
화가 풀렸지만 끝까지 화난척 했습니다.
자고 일어나서 내일 아무렇지 않은 듯 아빠~하면서 매달리겠죠.
가끔은 아이한테 인생을 배웁니다.
맛있는걸 사준다고 하더라고요 집은 아이들에게 가장 아늑하고
포근한 장소이기 때문에 집에서는 절대 혼내지 않는다고
그래야 집은 따뜻한 공간이라는걸 아이가 인식하게 된다는군요
집이라는 공간마저 사라지면 아이는 기 댈곳이 없어 더 불안해한다고
혼내시더라도 꼭 집 만큼은 아이가 돌아 가길 원하는 장소로 만드시는게 중요합니다.
맛있는걸 사준다고 하더라고요 집은 아이들에게 가장 아늑하고
포근한 장소이기 때문에 집에서는 절대 혼내지 않는다고
그래야 집은 따뜻한 공간이라는걸 아이가 인식하게 된다는군요
집이라는 공간마저 사라지면 아이는 기 댈곳이 없어 더 불안해한다고
혼내시더라도 꼭 집 만큼은 아이가 돌아 가길 원하는 장소로 만드시는게 중요합니다.
부모라는 심리적 안식처가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부모는 감정이 오래가지만 아이들은 혼나고 또 금새 엄마 아빠하고 품에 안깁니다
말 안듣으면 꼭 안아주면서 왜 화가나니 하고 공감하고 달래줘야합니다 혼내고 나면
부모마음만 안좋고 자고있는 모습보면 짠하고...6살 한참 이쁘고 떼쓸나이네요
그 시절 금방갑니다 저도 아들 딸 있지만 특히 딸은 절대 절대 혼안내고 이쁘게 키울려고 부처의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하지만 필요할땐 반드시 해야하는게 훈육입니다~~~
고1, 중2 둘 키우는데 매 안들고 열심히 공감시키며 육아했어요.
지금은 예의도 바르고, 아빠와 친구처럼 지낸답니다.
요즘 너도나도 내새끼내새끼 오냐오냐
혼낼줄을모름 대화로 다된다는부모들보면 애들 다개판
슬프지만 때리는 사람이 더 아픈
맞아봤으니까 우리 사람 된거 아니예요?
정신적으로 맞은정도로 혼낸다는게
더 아이에게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주는거라 생각합니다.
남자애라면 적당한 체벌이 당해봤던 사람으로써
아 이거 말 잘못하면 애매해지는데
왜 거 다들 아실꺼너라 생각해요
어릴때 본인이 회초리 맞아서 정신 차렸기 때문에 현재의 아이에게도 효과가 있을 거란건 착각입니다
그런 그 아이의 아이도 회초리 맛을 보겠죠 형님의 손주 입니다
회초리는 버리시고 열불터져도 속으로 삭히고 아이를 타이르시기 바랍니다
6살이 말로 타이른다고 타일러 진다고요? 그래서 안타일러지면 매를 든다? ㅋㅋ 위험한 사람이네 16살되면 빠따 치것소
애 키워본 사람 내말에 반대하는 사람 대체 어떻게 자랏나 싶네
다만, 혼내고나서 따뜻하게 안아주고 너가 미워서 혼낸게 아니고 같은실수 두번반복하지않게하기위함을 꼭 인지시켜줘야하는거같아요.
첫째가 말을 안들어 남편에게 때려주라 했더니 못하더라구요. '애는 엄마가 때리는 거다.'며.
첫째아들은 저도 엄마가 처음이라 매를 들었었고
둘째, 셋째는 매 안들었는데 - 그동안 늙어서 기력도 없고 - 다 잘 컸어요
출입명부 작성 하고 고개 숙이며 안녕하세요~ 하면서 들어오는데
뒤따라 들어오는 부모님 두분이 고개 숙이며 안녕하세요~
하는데 그 집안 풍경이 그려 지더군요....
자리에 착석해서 부부와 아이들 정감가게 조곤조곤 이야기
하면서 식사를 하더군요.... 물론 핸드폰 자체가 테이블 위에
없었습니다. 그런 가족들을 보면 그 부모님이 가정에서 그 아이들
훈육 이라던지 가정 교육을 어떻게 시키는지 궁금해 지더군요.
근데 그 부모님 너무 멋있어 보이더라구요.
식사 끝난 테이블은 휴지도 없더군요...
물론 계산후 나갈때 잘~ 먹었습니다 반배꼽 인사 하며
나가는 모습 보면서 오히려 제가 더 힐링을 받은 느낌
이었습니다. 오늘 하루 손님 덕분에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생각 해보면 이렇게 까지 화낼 일 아니였는데도 말이쥬.
꼭 상황 설명하고 미얀하다고 하고 하지마라고 하세요.
말로만으로 알아듣는 아이가 있는가하면, 맞아도 버티는 아이들이 있어요.
내 어린시절과 와이프 어린시절 대입해보면, 답이 나옵니다.
회초리도 좋은 훈육도구라는걸 잊지는 마시길....
올만에 맴매 좀 했는데 ~
확실히 딸이랑 다름 ㅋㅋ 뒤돌아서는 순간 잊어버림 ㅜ
나중에 나이들어 자식땜에 가슴 아파집니다
통증의 강도는 나중이 훨씬 쎄겠죠?
가정폭력입니다
대부분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지 못해 아이의 잘못을 핑계로 화풀이 하는것
애라서 아무것도 모를거라 생각하고 막대하지 마십시오. 속 마음 들어주고 대화하며 가슴 보듬어 주세요. 효과는 무궁뮤진 합니다. 차라리 친구같은 부모로 지내세요. 반감생긴 부모말은 죽어라 안듣는 녀석도 친구들말은 잘 받아들이듯이 그렇게 지내세요. 그리고 애초에 자기감정 억제도 못하고 아이가 왜 그런지 어떤 마음인지 이해도 못하고 소리지르고 때리는 부모가 어린애 입니다.
한심한종자죠. 그런부모보면 자기 아이가 아떤 마음인지 슬픈지 힘든지 하고자하는것이 무엇인지를 전혀 심경쓰지않고 애초에 어른인 자기입맛대로 안돼니 패는것입니다.
훈육이라 말하지마세요. 그저 쪼다 입니다.
폰으로 쓰다보니 오타와 띔은 이해해주세요.
정말 잘키우고 있다고 자부할만큼 애들이랑 시간도 많이보내고 놀러도 자주다니는데 가끔 체벌은 필요하다고 느끼는데 본인생각과 다르다고 말 막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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