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1026133005757
대한체육회가 국가대표 선수 훈련수당을 일당 6만5000원으로 훈련일수를 계산해 지급하면서 지도자 등에게는 훈련일수와 상관없이 월 최대 630만원씩 수당을 지급해 지적을 받았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이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6일 문화체육관광부 및 산하기관 종합국정감사에서 "선수들은 훈련 날짜를 계산해 한 달에 2번만 소집하면 일당 6만6000원씩 고작 13만 원만 받는 사례도 있다"며 "그런데 지도자는 전임 550만원, 겸임 450만원에 경기력향상연구비 월 80만원을 추가 지급받고 있다. 제도를 정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이 대한체육회로부터 제출 받은 '훈련수당 지급 현황'을 살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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