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무턱대고 도움 요청드려 죄송하다는 사과부터 드립니다ㅠㅠ
어떤 도움이냐면..
저희 집 막내가 5살인데요,
올 초에 샀던 옷을 너무 금방 크는 바람에 몇번 못입고
작아졌지 뭐예요ㅠㅠ
보육원에 보내자니 그 아이들은 도움 받는곳이 있으니
그나마 괜찮은데 도움 받고 싶어도 못 받는 곳에 있는
아이들에게 보내주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주위에 그런 아이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보내주고 싶어요.
물건을 찾으러 오셔도 되고, 그 아이가 있는 곳을 알려주시면
택배로 보내드려도 되니까 댓글 부탁드릴께요.
참고로 메이커 옷 아니고,
저희 아이는 5세 남아이고,
운동화, 장화, 우비, 슬리퍼, 겨울부츠 있고,
여름옷은 110 사이즈,
가을옷은 120 사이즈 있어요.
언니, 오빠, 동생님들.
점심 맛있게 드시고, 아침 저녁으로 많이 쌀쌀하니
감기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추가.
제가 도움주고 싶은 곳은
도움이 필요하지만 도움 받지 못하는 곳이예요.
그리고 전에 아이옷을 드라이까지해서
나눔했는데 다시 팔리기도했고,
저보다 좋은곳에 사시는 분도 계셨어서
그 뒤로는 나눔안해요^^;;
며칠기다렸다가 드릴곳이 안나타나면 기부하도록 하겠습니다^^
보배드림에 “조사뿐다” 라는 님이 전문가이십니다
아디랑 다르게 마음 여린분이니 부담갖지 말고 쪽지한번 날리시지요
아..추천
셋째 만들고 신청하겠습니다....쩝
http://www.goodwillstore.org/
보배드림에 “조사뿐다” 라는 님이 전문가이십니다
아디랑 다르게 마음 여린분이니 부담갖지 말고 쪽지한번 날리시지요
노파심에 한 말씀 남깁니다. 생면부지의 사람들한테 님의 주소지를 가르쳐 주는 것은 신중히 다시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님의 주소지가 아닌 제3의 장소에서 만나는 것을 권유합니다. 동네 지구대 앞이나 행정복지센터 앞 등등으로.
세상 사람들 마음이 다 내 마음같지 않다는 말이 있습니다.
추천합니다
여튼 추천2개드림^^
추천
보육원이나 한부모 가정인데 도움이 필요한 등등...
읍면동사무소에 연락하셔서 알아보시는것도 좋아요~
좋은일에 박수드려요 추천2개 쿵!! 쿵!!!
감동이네요....
근데 나한테는 왤케 잔소리야 띠부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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