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중 일본군 위안부를 ‘매춘’이라는 취지로 언급한 류석춘 전 연세대 교수(65)가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류 전 교수는 지난 8월 연세대에서 정년퇴임한 상태다.
서울서부지검 형사1부(박현철 부장검사)는 류 전 교수를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29일 밝혔다. 위안부
피해자 지원단체인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전신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에 대해 모욕한 혐의는 혐의없음
으로 불기소 처분했다.
강의 중 일본군 위안부를 ‘매춘’이라는 취지로 언급한 류석춘 전 연세대 교수(65)가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류 전 교수는 지난 8월 연세대에서 정년퇴임한 상태다.
서울서부지검 형사1부(박현철 부장검사)는 류 전 교수를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29일 밝혔다. 위안부
피해자 지원단체인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전신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에 대해 모욕한 혐의는 혐의없음
으로 불기소 처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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