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부동산 확장정책의 결과물은 아이러니 하게도 홍콩입니다.
홍콩은 중국 자본이 물밀듯이 들어오면서 자국내 부동산 가격이 천정부지로 올라섰고, 지금은 중국의 부자들이 노른자땅을 거의 대부분 매입하여 홍콩개방전보다 수십배이상 부동산 가격이 앙등 하였습니다.
우리나라도 이런 중국 자본의 국내 부동산 매입이 이뤄지고 있는데 이는 앞으로도 멈추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중국의 확장정책은 현재 중국이 비정상적인 빈부격차에 기인합니다.
상해와 북경에는 자산규모 100억원이상의 부자들이 우리나라 인구만큼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위구르나 티벳 쪽 서쪽지역의 평균소득은 정말 비참하리만치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나 농민공의 값싼 노동력으로 중국은 세계의 달러를 끌어모으고 있고, 이 부의 분배가 전혀 이뤄지지 않다보니 부자들은 점점 투자처를 찾게 되고 소외된 계층은 인권탄압으로 막아내는 대신 정부관리들의 부패가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 입니다.
현재 중국인구 10억명 중 약 5천만명 정도가 상위 계층이고 나머지 9.5억명은 평균소득 50만원도 안되는 소득을 가지며 호적에 등재되지 않은 추정상 약 2~3억명은 소득조차 파악되지 않는 노예 생활과 다름없는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곧 중국은 자국의 9억명 이상에게 부를 분배하지 않고 이를 소수의 권력층과 재벌에게 넘겨 낙수효과는 개뿔 점점 더 계층간 갈등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중국내 값싼 노동력으로 지속적인 현금파워가 생기는 중국 부자들은 점점 주변국의 부동산 등 자산을 늘리려 하고 있고 이는 다르게 말해 중국내 자본을 해외로 이전시켜 안전자산을 만든다는 의미로도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곧 부자들은 자국내 노동력 착취로 벌어들인 돈을 해외로 이전시키고, 이에 공산당은 자국 빈민들의 불만을 희석시키기 위해 점점 독재국가의 인권탄압 수위를 높히고 있는 셈 입니다.
한국내 중국인이 건물을 매입한다고 큰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우리나라 또한 부동산에 대하여는 중국처럼 임차권이 아닌 항구적 국가소유로 법적 조치가 되어 있으니까요. 곧 위기상황시 국가가 소유할 수 있는 항구적 법적 조항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의 자금은 자국민들의 착취로 이뤄진 자금으로 이들은 처음부터 불공정한 자금으로 일대일로를 진행하고 있는 셈 입니다.
흔히들 중국이 5호 16국으로 쪼개져야 한다고 말하는데 그 말은 맞습니다. 지금 위구르나 티벳 몽골지역의 반발기류는 인종이나 문화적 차이가 아닌 지역적 불균형에 기인 합니다.
공산당은 이를 탄압으로 맞서고 있고요. 일례로 중국 시골동네 한 가구소득이 1년에 10000위안도 안되는 집이 많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그저 자기 먹을 작물 재배하여 자급자족만 가능할 정도이고 담배나 사피울 정도의 소득이죠.
이정도 소득이면 사회보장제도를 이용하여 구제해주어야 하는데 중국은 슈퍼리치들을 위한 제도개선에만 관심이 있지 이들 9억명 이상의 삶은 노동력 착취를 위한 소모품으로 여기고 있는 것 입니다.
중국 공산당과 슈퍼리치들은 자국내 9억명 이상의 노동력을 착취하여 이를 세계적으로 일대일로를 진행 중 입니다. 이는 쉽게 말해 마약을 판 자금으로 부동산을 구입하여 또다른 마약 재배지를 만들려는 것과 유사합니다.
중국은 자국내 지역별 차별조항을 없애고, 특히나 중국내 이런 인권탄압적 노동시장에서 생산한 제품들에 대하여 국제사회는 규제를 진행해야 할 것 입니다. 오죽하면 ILO에서 감옥 수감자들의 노동력을 착취하여 만든 제품에 대한 규제가 생겨 났을까요? 바로 중국 때문입니다.
특히나 정신나간 제주지사의 행태 때문에 우리는 제주도 부동산 앙등을 경험 했고, 쓰레기 거리를 만들었을 뿐 제주도에 그 어떤 사회기반 시설이 늘어났다는 것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과연 머리가 트였으면 인권탄압으로 번 돈을 투자하여 그것이 올바르게 쓰여지리라 믿는 사람은 없었을 것 입니다.
지금 서울 부동산 매입도 정부의 강력한 세게규제가 이뤄져야 할 것 입니다. 론스타보다 더 질이 나쁜 자금이 바로 중국슈퍼리치 자본 입니다. 차라리 화교자본은 한국 정착하려 쓰여진 자금이니 괜찮지만 이들 자금은 바로 소수민족들의 피와 땀이 서린 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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