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 받을려고 장유 갑을병원 왔는데 번호표 기계가 안켜져있네요.
대충보니 저보다 3팀(4명)이 먼저 와서 의자에 앉아 기다리고 계시길래 저도 앞에 앉아 기다리는데..
순서로는 9번째정도 되는 년이 번호표 기계 켜지니까 쪼르르 달려가서 쏙 뽑아 버리네요.
저년보다 조금 한참 젊은 여자는 대놓고 저년 앞으로 들어가서(먼저 오신분) 번호 표 뽑고 어르신은 저년 뒤에 순번으로..
어르신이 대충 여기 온 사람들 순서가 있고 서로 알고 있는데 이러면 어쩌냐고 말씀하셔도 쌩까고, 제가 싸가지가 없어서 그렇습니다...라고 얘기한거 들었을건데도 무시하고 뽑아가네요.
와 썅년..나도 몸 아프다 ㅅㅂ
사진 제일 왼쪽 저년입니다.
다 욕하니까 저렇게 떨어져서 앉아있네요.
심심해서 그냥 주절주절 해봅니다.
보배님들은 건강 관리 잘하세요.
2층에 이빈인후과 옆에 산부인관데 앞에서 기다리고 있네요.
진료실 앞에서 마주쳐서 에이 재수없네..해도 쌩이네요.
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듯
기다리다 직원이 불키고 기계키면 그때부터 번호표 뽑을 수있고 또 기다리면 접수 받아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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