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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 결석[44]조회 7,091 | 추천 8 | 2020.11.26 (목) 22:49

글쓴이 자칸
가입일2020.08.08
활동지수마력 109,073
작성글게시글 4,084 | 댓글 15,629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이게 그렇게 아프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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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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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잔밥 20.11.26 22:53 답글 신고

그냥 죽여달라는 소리가 저절로 나옵니다
마약성 진통제맞아봐야 3시간정도만 안아프고 다시아픕니다
하루에2대만 놔주는데 그냥 죽습니다 무조건 채석기파쇄술하는곳으로가서 바로 수술받아야삽니다 산통의3배라니 안걸려본사람은 모릅니다 숨만쉬어도 죽을거같은통증
생각만해도 부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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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antom2 20.11.26 22:51 답글 신고

어우 보기만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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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모니 20.11.26 22:51 답글 신고

허미..끔찍하구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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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탄출장소 20.11.26 22:52 답글 신고

으.. 상상만 해도 끔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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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잔밥 20.11.26 22:53 답글 신고

그냥 죽여달라는 소리가 저절로 나옵니다
마약성 진통제맞아봐야 3시간정도만 안아프고 다시아픕니다
하루에2대만 놔주는데 그냥 죽습니다 무조건 채석기파쇄술하는곳으로가서 바로 수술받아야삽니다 산통의3배라니 안걸려본사람은 모릅니다 숨만쉬어도 죽을거같은통증
생각만해도 부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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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태방구 20.11.27 00:26 답글 신고

119에 실려간 1인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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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남은사과 20.11.26 22:53 답글 신고

피오줌이 나겠죠.. 쓰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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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디먹휴리 20.11.26 23:30 답글 신고

파쇄술하고 혈뇨 겁나 나와요...딱밤 때리는걸로 불알을 3천번 때리는 고통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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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내품에 20.11.26 23:34 신고

@프레디먹휴리 글로 고통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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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룡팔부가루라 20.11.26 23:40 신고

@프레디먹휴리 아..상상해버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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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03 20.11.27 09:48 신고

@프레디먹휴리 와~씨! 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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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사고는 20.11.26 22:53 답글 신고

요로네 집에 뭔일 있나봐요......왜 결석을 했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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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뿡뿡소방관 20.11.26 23:13 답글 신고

ㅋㅋㅋㅋㅋㅋㅋ 뭐야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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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바꿈 20.11.26 22:56 답글 신고

에휴..
경험성

배를 가르고 싶은 욕망이 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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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주문하기 20.11.26 22:58 답글 신고

3번걸렸습니다 한번도 안아픈적이없고 걸릴때마다 뒤질거같습니다 꼭 밤에만아파요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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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잔밥 20.11.26 23:15 답글 신고

그것도 자다가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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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망치03 20.11.27 09:50 답글 신고

ㅋㅋ허리에 번개가 별로시라니....
라이터 딱딱이만 갖다 튕겨도 자지러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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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노라 20.11.26 22:59 답글 신고

말도 못하게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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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스텝 20.11.26 23:00 답글 신고

무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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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차인표인봉v 20.11.26 23:01 답글 신고

제발 이거만 안걸렸음 좋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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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산사람이승리자 20.11.26 23:02 답글 신고

충격파쇄술로 하지 무슨 요도에 삽관을.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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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잔밥 20.11.26 23:17 답글 신고

골반위쪽 신장결석은 파쇄술 말그대로 요도는 파쇄술못하고 저렇게 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요즘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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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돌리 20.11.26 23:02 답글 신고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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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거나다른 20.11.26 23:03 답글 신고

담석도 진짜 아프던데 요게 더 아프다는 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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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비싸타페 20.11.26 23:07 답글 신고

체외충격파로 하지않나요? ㅎ
충격파 치료가 더 아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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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맘에너있어 20.11.26 23:10 답글 신고

시술을 한다면 체외충격파쇄술로 끝나는 경우가 94% 정도 되고, 시술을 안하고 진통제와 물 많이 마시기로 자연배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로결석이 처음이고 요로결석인지 모를 때에 극심한 고통과 공포가 오지만 요로결석인지 알게 된 이후 두번째부터는 공포가 거의 사라지고 통증도 참을만 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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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뿡뿡소방관 20.11.26 23:13 답글 신고

근데 이거 왜 생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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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특가야놀자 20.11.26 23:20 답글 신고

잘먹고 물을 많이 안먹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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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tHavE 20.11.26 23:16 답글 신고

결석 왓을때 진짜 죽을뻐했음...ㅋㅋㅋ
새벽에 갑자기 아파서 병원까지 운전을 어케 했는지 진짜 식은땀 줄줄나고 죽는줄ㅋㅋ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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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특가야놀자 20.11.26 23:19 답글 신고

마약성진통제 맞고 충격파쇄술시행했는데도 하복부를 해머로 뚜들기는 느낌
2번 걸렸었음
맹장염은 장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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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해존슨 20.11.26 23:21 답글 신고

저희 사촌형이 저거 했는데요 이미 20년정도 된거 같은데...
밖에서 제가 기달렸는데 안에서 고문 당하는줄 알았어요....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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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즈킹 20.11.26 23:25 답글 신고

파쇄술 받고 피오줌 싸다보니 별사탕나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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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요정 20.11.26 23:26 답글 신고

고통 말도 못합니다. 숨이 안쉬어져서 혼났네요. 10분 정도를 쓰러져있다가 겨우 정신차려서 병원 걸어갔는데 통증 재발해서 진짜 100 m 남기고 택시탔네요... 기사 아저씨 어이없어 했는데 응급실 가달라고 하니깐 상황파악 하셨는지 가주셔가지고 죽다 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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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망까망 20.11.26 23:30 답글 신고

제가 아는분 도 그렇고 제 친구도 그렇고...

둘다 119 불러거 병원에 갔습니다 ...

똘똘이 가 아픈게 아니라..

옆구리가 그렇게 아프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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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내품에 20.11.26 23:37 답글 신고

2번 걸렸었는데 다행히도 확장약만 먹고 소변으로 나와서 잘살고있음
걸린사람이 더 잘걸린다던데 기다리고 있는중.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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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복근 20.11.26 23:47 답글 신고

배가 찌릿찌릿해서 그건가하고 물좀마시고 몇일후에 소변보는데 변기에 티딕 소리나면서

코딱지만한게 나옴 나오는 느낌이란..

그후론 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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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격제트작전 20.11.26 23:58 답글 신고

전신마취 수술받기전

소변줄 넣는거 죽다 살았는데 ~~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25년전 여자 간호사가 해줬다는
ㅠㅠ
자괴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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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제루루 20.11.27 00:17 답글 신고

치료할때 충격파가 그리 아프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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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썸녀 20.11.27 01:46 답글 신고

맹장인줄 알고 병원응급실갓는데 요로결석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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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쪼롬 20.11.27 09:15 답글 신고

결석이 크지 않아 수술이 필요 없는 것도 통증오면 바닥을 기여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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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03 20.11.27 09:53 답글 신고

왜 생기는겁니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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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초롱 20.11.27 10:14 답글 신고

평소에 물을 많이 드세요
맥주 즐겨드시는분은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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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초롱 20.11.27 10:13 답글 신고

엄청난 고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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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곰 20.11.27 10:49 답글 신고

7년 전에 요로 결석으로 부천 순천향대 응급실에 제 발로 걸어 들어갔습니다

평생 병원도 잘 안가는데.. 이건 참을 수 있는 고통이 아닙니다 ㅋㅋ

응급실 들어가서 비어있는 침대 누워서 지나가는 하얀옷입은 사람들만 보면 제발 살려 달라고 빌었습니다

응급수술 후에 입원실에 하루 입원해있는데, 옆 침대에 누워계시던 50-60대 아주머니(요로결석 수술) 께서

따님 분께 하시는 말씀이 '애 낳는건 정말 일도 아니였다' 였습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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