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이 좀 깁니다
우선 서울 살고 본적도 서울입니다
고향은 부모님 모두 경상도이구요 저도 경상도 태생에 그런저런 경상도 남자 아닌 남자네요
정치적 지역감정 부추기는건 아닙니다 궁금해서요
11월말 퇴직하고 12월1일 부터 2주 가까이 여행을 했어요
1주차는 차를 끌고 무안 해남 완도 캠핑을 했구요
2주차는 운전이 힘들어 서울 집에 차를 두고 기차 버스여행으로 부산을 돌았네요 광안리 오륙도 등등 갔네요
서울 오기전 서면에서 하루 자고 식사 하는데 대통령 욕을 하는 우리 공화당 당원인지 직원인지 모르는 분들이 시끄럽게 확성기 틀고 박 전대통령 어쩌고 저쩌고 해서 식사 방해가 되니 소리 조금만 줄여 달라 요청을 했습니다 그 와중 우리공화당 쪽에서 안좋은 소리를 해서 저도 물어봤네요 왜 대통령 욕을 하는거냐 그렇게 잘못한거냐 물었더니 핏댓를 세우며 욕을 하길래 박정희는 잘한거냐? 물으니 저에게 욕을 합니다
해서 물었죠
왜 욕을 하냐
당신들은 지금 대통령 욕을 하면서 내가 박정희 욕을 했냐 뭘했냐
욕했다 치자 당신들은 대통령 욕해도 되고 나는 대통령 욕하면 안되냐
그러니 주위 할배가 저에게 욕을 합니다 저새까 서울 새끼네 빨갱이 새끼라면서
왜 경상도는 그런 되도 않는 논리로 사람을 폄훼 하고 자기는 로맨스 남은 불륜식으로 말하나요?
다 그러지 않습니다 저도 알아요
그런데 여기저기 여행을 다니다 보면 전라도는 경상도 그리 욕 안합니다 왜 유독 경상도는 전라도 욕하고 지들 정서에 안맞으면 빨갱이라 그러나요?
그리고 실제로 박 때문에 경상도가 전라도 보단 경제적으로 부하잖아요
나이쳐먹고 어디 써주는덴 없고
밥은쳐먹어야하니 그런일이라도 하는겁니다
대구에서 군생활했고 구미에서도 근무했지만 좋은사람들만 봤었어요
심지어 서울에 정착한 경북대 동기들도 저런 틀딱들을 혐오하구요
환경도 중요하지만
저 틀딱들이 죽어없어지면 정상인 비율이 늘어나겠죠
경상도가 훨씬 발전 잘되어있어요
그런데도 전라도만 욕을합니다 그동안 자기들이 얼마나 대접잘받아왔는줄을 몰라요
뇌에 우동사리 토착왜구에 세뇌된거라고밖엔 답이없음
나이쳐먹고 어디 써주는덴 없고
밥은쳐먹어야하니 그런일이라도 하는겁니다
여기 유게에도 그런분들 여럿있어요. 개..크흠 성님이랑.. 대크흠..번역하시는분이랑..
대리운전하시는분들도 있고..
다들보면 하나씩 부족하세요. 글자에 모음이나 자음이나 정신머..크흠. .
경상도가 훨씬 발전 잘되어있어요
그런데도 전라도만 욕을합니다 그동안 자기들이 얼마나 대접잘받아왔는줄을 몰라요
뇌에 우동사리 토착왜구에 세뇌된거라고밖엔 답이없음
대구에서 군생활했고 구미에서도 근무했지만 좋은사람들만 봤었어요
심지어 서울에 정착한 경북대 동기들도 저런 틀딱들을 혐오하구요
환경도 중요하지만
저 틀딱들이 죽어없어지면 정상인 비율이 늘어나겠죠
그동네 어디를가도 채널은 tv조선입니다
내 시간,에너지 낭비죠
때린 놈은 발 뻗고 못 자는법이라...,
김대중 대통령 당선 당시, 방송국에서 경상도 지역 분들 인터뷰를 했는데
곧 전라도가 땡크 끌고 경상도 처들어 올거라는 인터뷰가 있더군요.
경상도는 요즘은 덜 한다해도 그래도 좀 하는 듯.
정치적 산물에 막무가내 노친네와 일베,꼴보수..기타등등
그래서 전 저동네 변했다는 얘기 안믿습니다
변했는데 우째 죄다 핑크당이 당선되냐고 ㅋ
안타깝지만, 바뀌지 않습니다.
자기와 다르면 적일뿐이라고 생각하는 듯 합니다.
어른되서 자차로 경주가봄. 번호판 전남 있으면 안좋다고
경상도는 롯데 해태 다 팔았음.
어차피 극우 극좌랑은 얘기 않됩니다
그들은 죽어도 본인지지당 이외에는 다 적이고 나쁜놈들이니.. 괜한 간섭을 하신거 같네요
여그 동네 뇐네들 답없습니다.
아직도 불쌍한 그네...불쌍한 그네...이럽니다.
바쁜 영농철 마치고 잠시 쉴때
부녀회나 마을회에서 놀러가면
꼭 구미 들러서 뭐 거시기 하고 온다나요.
하여튼 싹수가 노란 우리 동네입니다.
저도 제 밥벌이 마치면 다른 지역으로 이사하려고 합니다.
이 문제는 과거 정치인들이 특히 경상도쪽 정치인들이 갈등을 부추긴 영향이 큽니다.
선거철마다 '우리가 남이가', '우리는 우리끼리' 등등 이런 구호들 뿐이었으며 다른 당 지지자들에게는 앞장 서서 빨갱이라며 매도를 했었죠.
같은 지역 정치인이었던 고 김영삼 전 대통령에게도 빨갱이라고 했었으니 그 지지자들은 어땠을까요.
당시 야당쪽 지지자들은 삼청교육대의 주요 먹잇감이었을 정도로 서슬 퍼렇던 시대였었으니 까요. 지금 경상도의 연세 높으신 분들은 그 때 그 당시에 그런 교육을 받고 그런 영향을 받았으며 또 그걸 맹신하는 사람들입니다.
그 분들이 이제 지역에서도 방귀 좀 끼는 층이 되었기에 좀 더 젊은 분들에게도 강요를 하죠.
즉 지역이 아니라 사람이 문제인 거죠.
그러나 주변에 깨어나기 시작한 분이 많이 늘고 있으니 아마 점점 좋아지리라고 생각합니다.
-50대 울산토박이-
경상도는 높은 확률로 60대 이상은
민주당 싫어하고 욕하고 그냥 빨갱이! 라고
하잖아요 문정부가 주는 돈은 따박따박 받으면서
나라 망한다고 빨갱이라고 하잖아요
저는 갱상도 틀딱 택시기사가 정치 얘기 꺼내면
개무시하고 침묵합니다.
그동안 빨갱이 올가미로 장사잘한것등이 이유가 되겠죠
그러나 이제 빨갱이 타이틀은 구킴당거죠 진성 빨갱이가 강남구에서 구캐의원이 됐으니
수고하셨습니다.
일단 전 대구 살고있습니다.
제 동생은 전라도 나주에 살고 있습니다.
동생도 경상도 태생 입니다.
저는 두지역을 거의 매주 왕복하고 있습니다.
전라도 가서 가끔 경상도 말투 쓰면 시선에 불편함을 느끼지만 웃으면서 잘 마무리 합니다.
지역 감정 조장글 쓰시는거
무슨 생각으로 쓰시는지요?
해외 나가서 한국말 소리만 들려도 얼마나 반가운지 그때도 지역 찾으시려고요?
적당히 혼자 생각 하세요.
힘내세요!!!
그래서 레파토리는 항상 똑같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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