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가 활동하게 되면
검사의 범죄를 수사해 기소하게 되죠
그럼 뭘 뒤지느냐?
검사가 범죄자들 뒤져온것과 똑같습니다
휴대폰 CCTV 계좌등을 추적하게 되는거죠
법조기자들이 검찰을 빨아주는 대신 얻어온 댓가가
사적 청탁이었죠
언론사 사주일가들이 사고친 형사문제부터 시작해
기자 본인및 지인들에 관한 청탁
심지어 본인들에게 밉보였던가
광고를 잘 안주거나 하는 기업인들에 관한 수사청탁까지.
이런 것들이 앞으로는 모두 수사대상이 되는것은 물론
공수처 수사과정에서 낱낱이 까발려지게 됩니다.
법조기자들이 그동안 누려왔던 특권이 사라지는것은 물론
앞으로는 계좌거래할때 휴대폰통화하고 톡보내고 문자보낼때
어디 돌아다닐때 CCTV등을 모두 조심해야합니다
공수처가 어떤 검사를 수사했더니
거기에 기자들이 고구마줄거리처럼
줄줄 딸려오는 상황이
줄을 이을것이 뻔하기 때문입니다
공수처의 본격출범은 단지
죄지은 검사를 처벌하는것을 의미하는것만이 아니에요
검사도 이제 휴대폰을 뒤짐당하게 됩니다
기자도 마찬가지에요
검사가 어느 룸싸롱을 가서 어느 기업인에게
돈과 술을 접대받고
그 자리에 언론사 사주나 기레기들이 동석했는지
모두 뒤짐을 당하게 됩니다
이제 법조기자들 좋은 시절은 다 끝이 났고
문자 하나 카톡 하나 맘대로 못보내게 되었고
어디가서 술접대 한번 못받고 봉투하나 제대로 못받게된
시절이 도래하게 된거죠
"저 ㅈㅅ 일보 기자가 평소 친분있던 서울 중앙지검 모검사와의
연줄로 우리 기업을 협박해 광고를 뜯어냈다"
"내 뒤에는 수원지검 모 차장검사가 있다고 과시하면서
ㄷㅇ일보기자가 수시로 우리 업소에 와 공짜술을 먹고 갔다"
이런 짓을 이제는 못하는거죠
공수처로 고소고발이 들어가면 싸그리 수사대상이니까요
법조기자들의 전성기가
막을 내리게 된겁니다
기레기들인들 꽁으로 검찰편, 삼성편 드는게 아님
공수처 가서 판,검사들 탈탈 털리면 기레기도 착해지게 되어있음...
음습한 세상이 가고 모든 어두운 관행에 햇볕이 들어버리는 것입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