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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지 7개월만에 발견..뒤늦게 드러난 비극[274]조회 177,941 | 추천 2,900 | 2020.12.15 (화) 17:54

글쓴이 버릇없는바다사자
가입일2015.09.08
활동지수마력 360,183
작성글게시글 8,479 | 댓글 2,511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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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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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천 20.12.15 18:16 답글 신고

이런 자료를 베스트에 올려야 합니다..

클릭 하신분들 추천 한방씩 해주세요.

너무 눈물이 나네요...

답글 4

추천 702

반대 0
정점의끝 20.12.15 18:03 답글 신고

안타깝다...... 동사무소 공무원들 조금 더 챙기자!!!

답글 9

추천 450

반대 3
인생초보운전 20.12.15 18:02 답글 신고

참... 씁쓸하네요

답글 0

추천 355

반대 1

미시령아침이슬 20.12.16 14:07 답글 신고

에혀~
씁쓸하다 ..
어떤새끼는 지마누라외
장모년이 수십억해처먹고도
잘난 사위덕에 방바닥 따듯하게
방구석에있는데..
저분은 전생에 뮌죄가있어서
저런생을 살아야하는겨..

추천 4

반대 1
짱똘아범 20.12.16 14:15 답글 신고

추천요..

추천 0

반대 0
우주탐험 20.12.16 14:26 답글 신고

공무원들 일안해서 큰일이다 다 그런거는 아니지만 요즘 공무원들 일처리하는거보면 심각함

추천 2

반대 0
오블리비언 20.12.16 14:26 답글 신고

발달장애 아들을 누고 어케 눈을 감으셨을까요...
죽어서도 맘이 편하지 못하는군요

추천 0

반대 0
yizhan 20.12.16 14:26 답글 신고

발달지연 아이를 키우는 아빠입니다.
저랑 와이프의 마음은 항상 저희 아이보다 하루만 더 살았으면하는 마음입니다.
나중에 남겨진 아이가 이세상을 어떻게 살아갈지 생각만하면 답답합니다.

추천 6

반대 0
환둥이 20.12.16 14:29 답글 신고

안타깝네요... 후....

추천 0

반대 0
slownfast 20.12.16 14:34 답글 신고

눈물난다....엄마 눈도 못감았을것 같다....ㅜㅜ

우리주위도 잘 둘러봅시다...

아가 미안하다.....ㅜㅜ

추천 0

반대 0
배룩이 20.12.16 14:41 답글 신고

안타깝다 휴

추천 0

반대 0
아빠오늘도힘낸다 20.12.16 14:43 답글 신고

너무안따깝습니다...

추천 0

반대 0
수퍼스타R 20.12.16 14:45 답글 신고

인권 운운하면서 범죄자 새끼들 인권 타령하는 년놈들아.............

이런 사람들 인권이나 좀 챙겨 봐라................................

추천 3

반대 0
얄리얄라리 20.12.16 15:04 답글 신고

와이프도 사회복지사인데 인력충원 한다고 사회복지사 늘린다고 했다가 어디서 개거품 물고 반대했다더라고요

추천 1

반대 0
푸른솔바람 20.12.16 15:08 답글 신고

하... 이런 복지 사각지대를 빨리 없애야 하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추천 0

반대 0
테레네 20.12.16 15:10 답글 신고

저런공무원짜르고 사회복지사늘려야됨

추천 0

반대 0
mecat84 20.12.16 15:10 답글 신고

ㅜㅜ너무 마음이 아파요...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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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촌장 20.12.16 15:16 답글 신고

마음이 아픕니다...

추천 0

반대 0
혐짤 20.12.16 15:16 답글 신고

ㅠㅠ 아

추천 0

반대 0
삭제된 댓글입니다.
안기동망수 20.12.16 17:26 답글 신고

돈을 뿌려야 표를 주겠지
그래야 개돼지지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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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2669 20.12.16 15:45 답글 신고

속상해 내가 다 미안하네ㅠ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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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스구락뿌 20.12.16 15:47 답글 신고

마음이 아프네요 추천합니다

추천 3

반대 0
Jeep 20.12.16 15:47 답글 신고

안타깝습니다....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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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은집어쳐 20.12.16 15:50 답글 신고

가슴멍먹해지는사연이네요..남자지만눈물긍썽여집니다

추천 4

반대 0
기본만하자 20.12.16 15:51 답글 신고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다같이 지켜봐야 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아드님의 행복도 빕니다.

추천 6

반대 0
K8구매예정자 20.12.16 15:52 답글 신고

눈물이 너무 흐릅니다.

추천 1

반대 0
한빛국장 20.12.16 15:59 답글 신고

가슴이 아프네요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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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단속 20.12.16 16:18 답글 신고

착잡하다

추천 1

반대 0
tetra22 20.12.16 16:29 답글 신고

공무원 숫자만 많으면 뭐하냐

추천 9

반대 0
Peleus 20.12.16 16:38 답글 신고

하... 너무 안타깝다.
복지사각지대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추천 3

반대 0
마크오 20.12.16 16:42 답글 신고

마음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벅을 빕니다.

추천 1

반대 0
아줌마사랑해 20.12.16 16:47 답글 신고

어머니 눈감으면서 아들 걱정 많이 하셨겠네요.

사회복지사가 그냥 지나치지 않고 도움의 손길 너무나도 고맙습니다.

저런 분 상줘야 합니다.

추천 14

반대 0
36기통 20.12.16 17:04 답글 신고

추천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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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살치살 20.12.16 16:55 답글 신고

제발 이런사람들 도와주자 타국 도와줄바에

추천 8

반대 0
36기통 20.12.16 17:04 답글 신고

옳습니다.

티비만 보면 뭔놈의
외국 후원 요청만. 그리 나오는지.

추천 7

반대 0
용가리똥똥 20.12.16 17:09 답글 신고

가족부가 정말 필요합니다..

추천 3

반대 0
시원바람 20.12.16 17:13 답글 신고

사회복지사가 지금보다 더 나은 대우 받아야 하는 이유.

추천 6

반대 0
쿠지에여 20.12.16 17:19 답글 신고

행정복지센타 안에서 발히터 틀고 춥다고 나가도 안하시는 공무원들 반성좀 합시다.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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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eislkesl 20.12.16 17:27 답글 신고

어제 봤는데 보고 진짜 멍해지더군요....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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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대장 20.12.16 17:36 답글 신고

너무슬퍼 ㅊㅊ

추천 2

반대 0
도안동폭격기 20.12.16 17:48 답글 신고

불쌍하네요....미친 공무원들 의자에 방뎅이만 뎁히고 뭘 하겠어

추천 1

반대 0
노가다9999 20.12.16 18:23 답글 신고

아 뭐라고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널리알리게 추천하려고 로그인했네요 ㅜㅜ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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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연적우 20.12.16 18:53 답글 신고

너무 가슴아프네요 꼭 도움이 손길이 이어졌으면...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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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가자멀리멀리 20.12.16 18:59 답글 신고

하이고 가슴이 먹먹하네요.

추천 1

반대 1
귀찬다 20.12.16 19:09 답글 신고

제발 챙길사람 쫌 챙기자.

추천 1

반대 0
장산곶매 20.12.16 19:10 답글 신고

하 슬프네요...날도 추운데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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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달달 20.12.16 20:36 답글 신고

창녀한테 지원할돈으로 소외계층 모니터링이나 해라~~

추천 3

반대 0
방구올챙이 20.12.16 21:40 답글 신고

너무하네 외제차 몰고 저소득층 아파트 사는것들 여전히 있던데...공뭔이 일을안하네

추천 2

반대 0
여사해 20.12.16 22:37 답글 신고

"이번 주 방문하려 했다" -이 완전 새빨간 거짓말이 더 화나네

추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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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짜더주지 20.12.16 22:39 답글 신고

나이는 많지만 아이나 다름없는 아들이군요. 엄마상태를 모르니 이러지도 못하고 불안했을 아들...어머니도 홀로 아들 키우느라 고생만 하시다 돌아가시고.. 오늘도 이렇게 추운데 지하철 입구에서 떡팔던 할머니가....ㅠㅠ 에휴.. 내주변에 이런분 없는지 다들 꼼꼼하게 살펴주세요.ㅠㅠ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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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포 20.12.16 23:49 답글 신고

예산확충해서 인원늘리고 최소한의 생존은 보장하자

쓸데없이 다문화 지원하고

짱개들한테 용접 미장 등등 기술배우라고

학원비 지원은 왜 하는거임? 국가세금으로

외국인들 학원비 지원을 몇년째하냐.도대체 노이해

한편으로는

좆족들이 없어야 저런 가정형편분들이 일을 할수 있을거아니냐

식당 청소업체 이사업체등등 일할수 있는 곳곳에

다 외노들이 꽤차니깐 저소득층이 못 살아나지..

으휴...ㄹㅇ 공뭔들 발로 뛰어라 현장 현실 파악좀 하고..

추천 5

반대 0
hero01 20.12.17 00:18 답글 신고

와... 진짜 가슴이 먹먹하네요.. 저 복지사 분이 아니였다면 아들까지 큰일 당했을지 모를뻔했군요..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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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럴닥터 20.12.17 11:49 답글 신고

보편복지 사회정의 공정을 부르짖으며 정권잡은이가 누구더라? 쇼재인 어디갔어~~~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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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크큭 20.12.17 13:55 답글 신고

엄마가 아들 혼자 두고 가실 때 마음이 어땠을지 ㅠㅠ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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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ssjd 20.12.17 19:12 답글 신고

너무 슬퍼요....세금은 이런데에 쓰는거죠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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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lPPO 20.12.17 20:53 답글 신고

에휴...저 사회복지사분 아니였음...에휴...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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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어디서나 20.12.17 21:52 답글 신고

무관심이 너무 슬프네요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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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집행 20.12.18 09:57 답글 신고

마음이 정말 아픕니다. 혼자서 잘 이겨내시고, 행복하게 사셔야 할텐데요~ 정부에서 장애가 있으신 분들에게 지원을 많이 해주셨으면 합니다.ㅠㅠ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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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함마오함마 20.12.18 10:44 답글 신고

문재앙아 공수처 만들 노력의 반만 어려운 사람 구제를 위해 들였다면 자사람 살았겠나.
국민이 역병으로 죽어나가는 오늘도 백신주사는 한대도 못 사고 공수처만 떠들고 있는 니가 사람이냐 악마냐?

추천 2

반대 2
산토스 20.12.18 10:59 답글 신고

가슴아픔 현실..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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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걸음태평양빠따질 20.12.18 15:14 답글 신고

ㄷㄷㄷ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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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ain 20.12.18 15:25 답글 신고

불체자는 천만원까지 의료비 안받으면서....
자국민 저소득층 보험료 밀린 것은 따박따박 고지서도 잘 보내는구나....
이땅에 태어나 군대 다녀오고 세금 내고 살아온 자국민 보다...
불법으로 체류하는 불체자를 더 우대하는 거지발싸개 같은 법 좀 바꿔라!!!!!!
가짜 난민 소송비 3심까지 2100만원도 국민 세금으로 내주는 미친 나라....
그러니 미국인도 전쟁 없는 나라 이집트, 카자흐, 방글라, 파키, 인도, 이란, 중국....
죄다 입국만 하면 난민이라고 우기고 봐.... 거기 빌붙어 사는 인권 단체, 변호사들....
자국민 저소득층 범죄 피해자 인권은 어디다 갖다 팔아먹었냐????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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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대표 20.12.18 19:41 답글 신고

다들 힘내세요 정말 사는게 쉽지않네요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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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쓰 20.12.19 09:24 답글 신고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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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이xm 20.12.19 12:27 답글 신고

가슴아픈일이네요.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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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돌e 20.12.19 16:08 답글 신고

진짜 이런분이 계시기에
겨울을 조금 더 따뜻하게 보내게 되는게 아닌지요^^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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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개새끼 20.12.19 16:50 답글 신고

복지직 공무원들은 뭐했나!! 저런 복지 사각지대를 그냥 넘어가?? 징계 파면 시켜도 시원찮은 놈들!!

덧붙여 힘내시고.... 어머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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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리원가드 20.12.20 11:26 답글 신고

동사무소 공무원들 자리에 앉아서 밥시간만 기다리지말고 일들을 해라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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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바리도루묵 20.12.20 21:23 답글 신고

도대체 복지부 공무원이나 동 사무소 복지과에어 뭘하는거냐? 이것 저것 공과금이 연체가 되면 살펴나 봐야 하지않냐?

이 미친 공무원들아 아무리 바쁘고 급해도 사람목숨보다 급한게 또 뭐가 있을까? 맨달 일손모자란다고 떼거지 핑계대지말고 일하기 싫으면 그만둬라..대신 일할사람 수두룩 빽빽이다..제발 좀 뭔가 정상적인 일이 아니다 싶으면 조금만더 관심을 가져라..

자동차에만 사각지대가 있는건 아니다.

제발 제발 관심좀 가져라..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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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 20.12.20 22:28 답글 신고

추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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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흐름준수 20.12.21 00:02 답글 신고

우리사회에 가슴아픈 사연 입니다.
사회복지사님 좋은일 하셔구요
장애 아들도 제도권에서 행복했으면 합니다.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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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큼 20.12.21 09:18 답글 신고

ㅡㅜ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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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mankwak 20.12.21 11:54 답글 신고

추천하고 갑니다.
복지 관련된 공무원분들 이리저리 고생 많으신거 얘기 들었습니다.
조금만 더 취약계층에 관심 부탁드릴게요
정말이지 너무나 속상합니다.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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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모자 20.12.21 18:17 답글 신고

정말 슬픈일이다. 얼마나 답답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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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쓰는편지 20.12.22 09:38 답글 신고

공무원들 진급체계가 문제에요 공무원들요 가만히 사고 안치는고 있으면 호봉 오르는데 뭐하로 앞서서 열심히 하겠어요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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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카티1199S 20.12.22 10:06 답글 신고

너무 눈물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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